아..개운합니다.

지난주 목욜에 미국에서 75문제 풀었습니다.전 사실 이번이 두번째 셤이었어요,,ㅠ,ㅠ

 약물 15개정도-요즘 약물 대세인가봅니다.

드래그 두개,  라임디지즈 그림.., 그 병에 대해 물어본게 아니라.. 종아리 그림 기록하는 서술방법?

밀리아 그림..멀티 여러개 풀었어요. -20개..  계산, 듣기 이런거는 없었어요.... 풀면서 진짜 어렵다 이런문제도 없었고  쉽게결정되는 문제도 없었어요... 문제가 똑같지는 않아도 대부분 강의때 집고 넘어가던 그런 위주로 나왔어요. 

물론 생소한거 많았어요.. 분명 두개중 하나가 답.. 사실.. 그냥 맘 가는거 찍었습니다.

저는 5월 6월 7월 듣고 셤보고 FAIL. - 사실 수강료는 3개월 낸게 맞는데..수업은 글쎄요.. 아주 챙피할 정도로

수업 안들었어요..ㅡ.ㅡ 원장님만이 아실듯..

그리고. 12월 1월 들었어요.

처음 공부할때는 원장님 내셔널이 너무나도 좋아서.. 그것만 가지고.. 읽고. 했는데..

하지만 셤장에 가니 너무 놀랐어요.. 셤 문제가 단답형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심지어는 약물까지 판단력을 요하는 문제.

이번시험도 마찬가지 였네요.. 본토라서 혹시나 셤 유형이 다르면 어쩌나... 그랬는데.. 지난번 괌에서 본거랑

흡사..

공부를 하면서 사실 족보만으로 될까.. 하는게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 이 글을 읽는 다른 샘들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제가 사실을 말씀해드리면.. 족보.. 많은 도움 됩니다. 그런데 그 답이 사람의 기억력이다 보니..

문제가 섞인것, 지문이 섞인것.. 많지요

하지만 원장님이 그 문제를 다각적으로 풀어 주실때.. 그 때 잘 보시길 바래요..

정작.. 강의시간 문제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말해주는 답이 어쩌면.. 시험장의 답이 되기도 하던걸요ㅎㅎㅎ

아.. 전 지난번  시험은 정신과문제가 15문제가 나오면서.. 해석이 안되면서.. 뒷부분에서는 멘붕상태가 되면서

그래서 이번엔 영어시험 감을 익히려고..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던.. 영어문제들 하루에 20문제씩 풀어봤습니다.

어쨌거나 준비한거에 비해 감사하게도 패스라는 선물을...

기분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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