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험 치시려거든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꼬부기하늘을날다 2012.01.25 조회: 5314

 좀 쑥스러워서 합격 수기 안 올리려하다가  생각 끝에 글 올립니다.

저처럼 실수 하시지 마시라구요. 저같이 머리 나쁜 사람도 붙었으니까 선생님들은 더 쉬울거에요.

medication, exhibition, 멀티 6문제 , 외에 우선순위가 대부분 이었구요.

  

시험 치는데  시험치다보면 흐름이 보여요.

문제도 제가 풀었던 문제는 아닌데~이런상황에서 이런게

주어지면 이걸로 답가세요. 하시쟎아요. 그럼 그게 다 문제로 출제가 되어요.

그러니 농담도 놓치지 마세요. 강의를 듣지 않는 중에도  항상 성심으로 답을 해 주셔서 제가 항상 죄송했어요.

 

 저는 문제풀이 약 3개월 듬성듬성 들었구요,

우선순위, 약물 강의 따로 들었는데 정말 도움 됩니다.

 

선생님들의 복원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해서 풀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거든요.

그리고 원장선생님은 저 모르시겠지만

저는 2년전에 학원 한번 들린적 있어서 한번 뵈었답이다.^^

실물이 더 귀여우세요.^^*

 

ㅈㅂ랑 문제가 같지는 않아도 여기 강의 들으면 충분합니다.

강의는 듣고 공부하는건 우리 몫이죠.

시험 시작 시간은 10시 였는데요, 저는 10 20분 부터 봤어요.

컴터가 문제가 생겼는지...시험은3시간 정도 풀었고 중간에 화장실이 너무 자주 가고 싶어서 수시로 손을 들어

서 직원들을 괴롭혔어요.ㅋㅋ (화장실가서 길도 잃어버려서 시험 치려 겨우 들어왔어요.^^;;;)

 센터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타면서 인터넷부터 찾았는데

무료라인을 못찾아서 공항가서도 제 노트북이 연결이 안되는지

공항에서 돈내고 유료로 확인했어요.

10~12분정도에 100엔 인데 일본어를 몰라서 피어슨 트릭 확인하는것도 겨우 했어요.

 강의는 시험치기 전날 밤까지도 들었어요.

프린트 출력을 할 수가 없어서 컴퓨터에 서 마킹하면서 필기 했어요.

 

원장님 복 100만배 받으세요.

올해는 다가오는 자전거랑 롤러스케이트도 피하시구 아프지 마세요.

정말 넘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뉴욕보드에 이름뜨는거 확인하면  꼭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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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했더니 pass 맞네요.

 

추신: 선생님들 브레이크 시간 나오는 시점에서 문제를 풀고 있으면 그문제까지 풀고 나면 "쉬고 할래?"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저처럼 문제푸는 중에는 직원들 부르지 마세요. 그 문제 답 클릭해야 휴식 물어보는 질문 나오니까  부르지 마세요. 저처럼...나중에 생각하니까 부끄럽습니다. 초딩도 아닌데...ㅠㅠ

 

추신2: 저는 시험을 안 칠 생각을 12번도 더 해서 비행기표랑 숙소를  이틀전에예매했어요. 그래서 비행기표도 숙박비도 정말 최고로 내고 왔어요. 게다가 밤에 떠서 밤에 오는 스케줄을 잡았는데 정말 그러지 마세요. 돈낭비 몸고생~ 지금도 몸이 안 좋아서 주글꺼 같아요.ㅠㅠ(저 완전히 노숙자모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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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셈 축하드립니다. 하늘 땅 만큼.ㅎㅎ 셈의 과분한 칭찬 듣고 나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감사의 의미로 잘 새기겠습니다. 합격수기 안 올라오기에 기다렸는데 이렇게 잘 pass하시고 여러가지 정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멋지게. 열심히 살아봅시다. 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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