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요..잘 지내시죠 ?? ^ㅡ^
| mutacil 2008.09.09 조회: 8109 |
1.
참 오랫만에 글을 남겨보는거 같네요
늘 ..늘 바빴어요
마음속의 여유란 녀석은 초조와 불안이라는 좋은<?>
동료들에 의해 내게서 저만치 떨어져서 걸으니 말이죠
적응한다는 미명하에 너무 소식이 뜸했죠?? 죄송합니다 하하
컴퓨터를 3개월동안 이용못했다면 이해하시려나요..하하
2.
드디어 첫번째의 학교과정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3주의 여유<?>그리고 3주뒤에 다시 학교과정 시작입니다
물론 그 시간역시 IELTS 시험때문에 잔뼈 하나하나 도서관에 꼼꼼히
묻어야하긴 하지만, 뭐..이번한주정도는 여유를 부려도될거야...
자기 합리화를 부여해도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달에 샌디에고에서 시험을 봤는데..한국보다 시험점수가 더 짜서
좌절했답니다..흑....
NCLEX...정말 기본이고, 시작이지만... 영어..영어...영어..
열심히 하는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장님..흑흑흑흑흑
다음주에 다시한번 샌디에고로 ㅅ험치러 갑니다
뭐. 오버롤의 길은 멀지만... 좋은 소식나오면 가장먼저 여기에 글 남길께요
<휴우..그떄가 언제련지....>
3.
요즘 말이죠..원장님....
원래 커피를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은 에스프레소의 진한맛에 길들여지기 시작했답니다
`````맛있어서가 아니고
적은양의 커피로는
카페인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떄문이라는..헐
미국하면 커피의 나라?
웬걸요...한잔의 커피값에 2~3달러만 더하면 식사한끼값인데요
손떨려서 커피 못사먹겠어요..<너무 구질구질하게 느껴지시려나요?핫핫>
하지만 미국에서 써바이벌하려면 아껴야해요..
물가가 더 비싸거든요.헐
그래서 요즘은 인스턴트,가루커피사다가 열심히 먹습니다
원두...ㅡ_ㅡ;;;; 그 좋아하던 원두커피... 흑....
한국에서 먹던 스타벅스..늘 비싸다고 느꼈는데..본고장인 여기는 좀더 싸려나.생각했는데 여전히 비싸네요..
아..쓰고보니 왠지 비참하다..
실은 여기서 차를 사고나니 은행잔고가 파바바박.......줄어버린탓에
긴축재정중이거든요..헐....
유가가 나날이 솟구치니 죽겠네요..핫핫
제가 돈때문에 쩔쩔댈거라곤 생각못했었어요..오기전엔 말이죠...근데
현실이 그렇게 만드네요.
수입은 없고, 나가는건 한정되어있으니 말이죠
여러분들 돈 아끼세요...헐
4.
늘 느끼는 거지만
...............열심히 하는것만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는걸 다시
깨닫게 됩니다
적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공부해아 한다는거...
왜 시간이 지나야만 다시 깨닫는건지
그리고 쉽게 잊어버리는지 ...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평범하지만 굉장한 진리에요
누가 만든말인지 ..거참...
오랜맛에 컴퓨터를 쓰게되서<장장 3개월만이에요..흑> 말이 두서없이
길어졌어요..
원장님 건강하시구요
간혹 와서 글 남길께요..
생활의 큰변화가 아직은 없어서 남길만한 글이 없네요
그저...후회되는건
한국에서 좀더 저축할걸..하는거랑
아이엘츠 한국에서 좀더 기초쌓고 올거..하는거요..힝.........
아무튼.다시 오겠습니다.첫쨰도 건강..둘쨰도 건강.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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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정말이지 건강보다 소중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공부하시느라 힘드시죠~~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구요..
꼭 아이엘츠 패스의 꿈을 실현하시기를 간절히 빌께요.
다시한번 화이팅~~ 하셔용..
건강하시구요..또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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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l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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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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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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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n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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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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