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미국에서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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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월부터 3개월동안 문제풀이 동영상으로 수강했습니다.
시험 첫문제가 Myelomalacia가 무슨병인지 묻는 질문이었는데 몰라서 당황하기 시작했고 두번째 문제는
Embel이 쓰이는 증상을 고르는 문제였으나 머릿속이 하여지는 느낌으로 분명 아는 약이라는 건 알겠으나
생각이 안나서 더더욱 당황하면서 엄벙덤벙 처음 2시간을 보냈습니다. Break 때 물 마시면서 재시험의 기회는 있다는 심정으로 정신 차리라는 자기주문을 외우며 시험 치뤘습니다. 총 3시간 시험 봤으나 몇문제를 풀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출제되었고 아동에서는 숨을 잘 못쉬는 아동이 ER에 왔을때의 처치를 묻는 질문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82년2월 졸업후 OR에서 1년 안되게 근무했고 이후 전공과는 전혀 관계없이 살았습니다.
최근에 대학 동기동창의 강력한 추천으로 한번해볼까하는 심정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가 오직 간호지식의 원천인 셈이지요. 공부하면서 늘 저의 기억능력에 실망과 절망을 하면서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강의마다 중간중간해주시는 원장님의 말씀도 좋았구요.
현재 일반회사에 다니는 중이라 주중에는 동강 3시간 수강에 주말에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은 직장에 휴가내고, 마지막 6주분의 수업위주로 총 복습을 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합격수기가 큰 힘이 되었기에 제2의 경력을 위해서 늦다면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동강만을 들으면서 합격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두들 기운내서 열공하시고 합격하세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아가다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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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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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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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76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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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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