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괌에서 합격입니다

명태 2011.09.05 조회: 4762

드디어 저도 합격수기를 쓰게되어서 정말 기쁨니다

저는 58세 입니다^^

내년 3월이면 정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0년 도에 이론 2개월듣고 올해 6월부터 3개월 강의를 한번도 쉬지 않고 듣고, 출력한 문제를  2번이상 review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적중 문제까지 열심히 열심히 시험치는 전날까지 눈이 빨갛게 되도록 공부했는데

저도 그 많은 문제풀이중에서 눈에 익은 문제는 몇개 되지 않았습니다

눈에 익은 문제는 preacaution 몇개, 그리고 bruzinski 에 대한 그림을 찾는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원장님께서 넓게 보라는 말씀이 있어서 평소에 공부할때 문제와 답을 익히기도 했지만 질병에 대한 전체를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답 중에 완전히 아닌 답을 먼저 골라내고 남은 답을 두고 찾아갔습니다

듣기, 심전도그림, 계산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2시간 50분 동안 약 100문제 이상을 풀었고 컴퓨터가 끄지는 순간 편안한 맘이 들었습니다

영어 해석하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무슨 문제가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정말 나이탓인가봅니다

이제는 영어공부 시작합니다 후배 여러분 저도 했는데 걱정하지 마시고 강의 열심히 듣고 원장님 하라는 말씀대로 하세요. 모두 모두 파이팅 입니다

  • 널스 팍
2011.09.05
멋있으세요~ 선생님의 격려가 힘이 되네요*^^*
  • 꿈쟁이
2011.09.05
와우~^0^정말멋지고 대단하십니다.저도 적은나이가 아니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선생님앞에서 깨갱입니다.열심히하겠습니다.^^
  • 도우미
2011.09.06
셈 멋있어요.셈처럼 멋진 분께 잘난척하고 까불었던거 챙피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거뜬히 pass해 주심이 넘 감사합니다. 부실한 강의땜에 힘드셨을텐데 다 이해해주시고. 다 품어주신 셈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 귀하신 모습 뵙고 싶어요. 잘 쉬시면서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봅시다. 화 이 팅 ~
  • 나무꾼짝
2011.09.06
대단하십니다. 곱배기로 축하드려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정서명 11.09.14 조회: 5108 코멘트: 2
조슈아맘 11.09.07 조회: 5491 코멘트: 3
명태 11.09.05 조회: 4763 코멘트: 4
도우미 11.09.04 조회: 4851 코멘트: 2
화이팅 11.09.03 조회: 5171 코멘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