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시험치고~ 200문제 넘게 풀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출근해서 바로 확인했더니

합격했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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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약물이랑 Precaution이랑 priority 진짜 많이 풀었어요.

precaution multi에서 contact precaution이었는데 린넨교환시 protective gown입어야한다는 지문이 있었는데

glove란 말이 없어서 다른 답2개(이거는 명확히 알수 있었어요.)만 갔는데. 같은문제가 3번이나 나와서 마지막 세번째에는 gown입는다는 것도 답갔더니 그때서야 화면이 끊기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약물중에 생각나는 건, quinidine(부정맥약)먹으면 constipation 확인해야한다는 것과 lanoxine먹은 면 ekg 어떻게 되는지 ekg그림나오는 것 2문제 나왔었어요.

그리고, 정신과, 아동, 여성문제는 저는 거의 안풀었던것 같아요. 정신과 문제에서 약물~~ zine부작용 문제

NMS sign 나가기 전에 열 재고 나가야한다는 거 하나 나왔고, IT sound as~로 답하는 문제 하나 나왔어요.

그리고 gastroschisis- sterile wet gauze 나왔어요.

-drag 문제: RI& NPH

-THRA: 의자에 앉아서 120도로 유지한다(F/U할 것)

-RN/AN이 볼수 있는 환자 구분하기

-계산문제: 0.45mg 하루 두번주는데 1cc다. each dose는??

-diverticulosis: 음식-tomato, cucumber나오는거 있어서 답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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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는 원장님 수업 들으면 많이 보던 문제들 나오더라구요.

저는 한 7주정도 공부하고 가서 자신감이 많이 없었어요.

precaution이 뭔지도 모르고 공부시작했는데.. 다행히도 합격이네요.

다들 공부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75문제에서 안끝난다고 실망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정신만 차리면 합격시켜주네요. ㅎㅎ

나중에 비슷한 문제 나올 때 '얘네들이 나 합격시켜주려고 계속 문제주는구나~'

생각하니까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목요일 오전에 도착해서 union 빌딩 한번 찾아가서 위치확인하고 시험보러갔어요.

아침부터 허둥되는 것보다 가보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시청역 1번출구로 나와서 교차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정말 가까운 곳에 있어요. '

 

원장님 수업들으면서도 솔직히 '이렇게 보고 가도되나~'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되더라구요

정말 저처럼 의심하지 마시고 잘 들으세요. 정말 거기서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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