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일 마닐라에서 합격했어요~~^^

돌리걸 2011.07.23 조회: 4452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이명자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시험보기전에도 어찌나 가슴이 콩닥거리던지..palpitation이 심해서 제가 제 심장소리를

처음 들었던 날인것같네요^^ 전일날에도 너무 떨려서 잠도잘잤고... 간호사 국시볼때도

이렇게 떨리진 않았던것 같은데...

앞에분처럼 저도 따로 노트정리해서 하는 스타일인데 막판엔 시간이 촉박해져서

정작 정리한 노트는 한번 훓어 보지도 못하고 시험을 봤답니다

여러가지 각종약물이름 작은 검사결과 수치 하나하나까지  외우는데에 너무나 신경썼는데

시험볼때 느꼈던건..."정말 포괄~~적으로 공부하고 생각해야겠구나.." 이런걸 느꼈어요

수치하나하나에 저처럼 목숨걸지 마시고..... .....^^

이상하게도 시험볼때 계산문제도 안나왔었고 청진음도, 그림문제도 없어서 걱정만 했는데..

아동도 모르는것들 뿐이었고....

정말 다행스럽게,,,^^*

시험문제 풀면서 원장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했고, 강의내용 반복해주시는게 머리에 저절로 박혀서

아~ 반복학습이 중요하구나....생각하고 너무 감사했어요 문제들도 우리 수업하는 내용들이었고...

너무나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 도우미
2011.07.24
셈. 괞히 마음 졸였잖아요.실력 빵빵하시면서 걱정을 사서 하시고.. 휴우~ 저도 속 시원하고 엄청 행복합니다. 저의 잘못으로 셈처럼 이쁘고 꿈많은 분들께 상처를 줄까봐. 전화 받고 너무 좋아하면 경솔해서 피해줄까봐. 이래 저래 조마 조마했는데 역시 셈의 pass는 그간 쓰렸던 마음 다 씻어내려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언제 시간나면 또 도전해봅시다. 우리의 숙
  • 도우미
2011.07.24
제 영어에..
  • 빨간볼
2011.07.24
축하드려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령이 11.08.05 조회: 4560 코멘트: 6
섹쉬여우 11.07.24 조회: 4947 코멘트: 1
돌리걸 11.07.23 조회: 4453 코멘트: 3
기쁨맘 11.07.22 조회: 5084 코멘트: 3
geenie77 11.07.13 조회: 4938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