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 6월 24일 합격입니다.
초록비![]() |
무엇보다 먼저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원장님이 아니셨다면 전 절대 합격 할 수 없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이미 두 번의 낙방을 했지요. 저는 4학년 5반이고 2007년 간호대 입학에 2010년 졸업, 3개월간 준 종합 임상경험이 제 전부입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첫 시험 날짜를 잡고 그때는 한국에 있어서 7,8월에 직강 듣고 9월은 쉬고 10월에 미국 와서 한달 동강 신청해 듣고 시험 봤습니다. 그때쯤 같이 직강 듣던 젊고 이쁜 선생님들 모두 수월히 합격하시듯 보여 이 시험을 우습게 봤었지요. 그리고 올 2월에 시험 날짜 잡고 12월 한달 다시 수강하고 1월 혼자 정리하고 또 낙방 했습니다. 그때는 ‘나는 평생 이 시험을 통과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까지 했지요. 그리고 이번 6월에 날짜 잡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천천히 공부해서 9월에 시험 볼거라 말하고 강의 두달 신청해서 시험 전날까지 강의와 적중문제를 풀었어요. 미국시간 밤12시에 원장님께 질문 전화까지 드렸습니다. 하도 급해서...요번에도 시험장 나오며 신랑에게 ‘이 시험 붙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라고 말할 정도로 어렵게 시험을 봤습니다. 이번시험에서는 첫 문제 멀티, 약물멀티, 그냥 멀티, 마지막 문제까지 멀티였어요. 약물도 많이 나왔구요. 첫시험은 두시간에 75문제, 두 번째는 세시간에 78문제, 이번에는 네시간에 100여 문제 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리 쉬운 문제도 내는구나 할정도의 것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물 공부는 자료실에 정리된 것을 기초로 분류 해 두었다가 새로이 추가 하시면 좀 도움이 되실것 같고 나머지는 자신의 정리 노트가 꼭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정리가 잘 안되 매일 쓰고 또 쓰고 했지만 조그마나마 정리 해둔 것들이 훨씬 유용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간으로 돈을 사지 마시고 돈으로 시간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4달이나 5달 수강을 할걸 하는 후회가 많이 됩니다. 그랬으면 올 1월 쯤 합격을 했을 것이고 한 5달 정도의 귀한 시간을 벌어서 영어 공부든 무엇이든 날 위해 더 쓸 수 있었을 텐데 그냥 남들처럼 두 달, 한달 하다가 시간과 비용 모두를 허비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재 시험에 들인 시간과 두 번의 낙방의 쓴맛은 너무 시립니다. 혹시 이정도면 됐다라고 느끼시거나 한번 경험 삼아 봐 볼까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때부터 딱 한달만 더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저 학원 관계자 절대 아니고!!! 질문 전화드렸을 때도 원장님 절 기억 잘 못하시더라구요.)그렇다면 훨씬 합격에 가까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원장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Has passed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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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 Kim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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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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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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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뽕구리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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