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미쿡에서 합격입니다~
캔디![]() |
우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훌륭히 강의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시험본 소감은 딱 "정말 쉬운 시험이 아니구나" 였어요~물론 재작년 10월 서류 보내고 너무 긴 시간을 기다리다가 2월에 시험 날짜가 나올줄 알구 등록했는데 서류가 잘못됐는지 안 나오는 바람에 공부를 3일하구 지치더라구요~구래서 시험만 볼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기도하고 있는데 4월에 날짜가 나왔죠~
다시 등록해서 2개월 반을 열심히 했어요~정말 합격수기를 읽고 많은 선생님의 충고에 정리하면서 듣고 원장님말씀 하나라도 안놓칠려구 무지 노력하면서 공부했어요~첨엔 구냥 듣는것두 모든 말씀을 쓰고 하다보니 6시간이 걸리는것이 4시간 3시간 2시간 짧아지더라구요~구러면서 자신감도 생기고~시험보긴 1주일전엔 정말 족보에 나온문제는 거의 알고 자신감으로 시험장을 갔어요~ 구런데 이럴수가~10문제푸는데 앞이 깜깜하고 족보에 나오는 질병은 맞으나 지문이 틀리는 바람에 감을 못잡겠더라구요~구래두 열심히 또 읽고 정신차릴려구 하는데 중간에 박차고 나오고 싶을정도였죠~
75문제를 푸는 시간만 3시간 진짜 지치더라구요~끝났나? 이렇게 끝나면 담에 또 쳐야할꺼같은 감정이 교차할떄 76문항이 나왔어요~구래서 다른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정신차리고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충고에 저도 다시 맘을 다 잡고 문제를 풀었습니다~구랬더니 83문항에서 팍 꺼지더니 시험이 끝난거에요~그때 느낌으론 마지막문제가 당락을 결정한다는 말에 갑자기 공포가 밀려오더니 내가 어떻게 풀었나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죠~집에와서도 불안함에 심장의 박동수는 거의 100을 달리고 있었어요~여튼 우여곡절끝에 합격했어요~이렇게 구구절절 쓴건 떨어지시더라두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고 싶네요~진짜 샘들이 몰라서 떨어진게 아니라는거에요~ 문제의 유형이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맨날 한글로 보면서 딱 보여진다는 답과는 다르게 지문이 풀이해서 나오던가 갑자기 4개의 지문이 다보이기 떄문에 혼돈되기도 해요~하지만 정말 열심히 원장님 수업을 들으면 그게 답으로 가나봐요~확신없는 저도 붙은거 보면요~전 정말 다른 책 다른 강의 본적없고~92학번이니 졸업한지도 오래됐고 임상떠난지도 오래됐지만 되는걸 보면요~원장님 수업으로 정말 필요한 지식과 박식해진 저를 보면서 행복했어요~
전 정신과만 거의 20문제 푼거같아요~구래서 더 헷갈리고 어려웠죠~해석이 잘 안되서~그리고 멀티, 우선순위, 약물, 프리쿼션 계산 1문제 드래그,아동 등 정말 골고루 나왔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샘들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쉽진 않지만 그 만큼 합격하시면 모든것을 얻은것처럼 행복해져요~다신 한번 원장님께 감사하고요~아이엘츠공부 시작할께요~미국에 있지만 빠른시일내에 합격을 보장하는 강동에 다시 한번 맡기고 싶네요~항상 건강하시고요~긍정에 힘으로 주위에서 시끄러운 소리는 한귀로 흘러버리세요~수업중 말씀하실때면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참 시기질투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힘내시고요~담에 붙으실 선생님들 위해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세요~~~
Jasmine Kim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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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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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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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뽕구리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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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사랑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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