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괌 합격입니다.
민뽕구리![]() |
타 학원 강의 없이 원장님 족보강의만 4개월 꾸준히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한숨도 자지 않고 정리 해 두었던 노트 보았습니다. 숙소 도착해서도 1시간 정도 공부하고 잠들었는데 한 2시간 정도 잔거 같네요~~
노트정리는 성인/노인아동정신/프리코션/검사및수치 이렇게 링 수첩에 알파벳 순으로 끼워가며 필기 했고요 약물은 자료실에 있는 자료 뽑아서 거기에 보충하곤 했습니다.
시험끝나고 요약노트 보니 원장님의 강의에서 2문제 빼고 다 나왔고요 ㅋㅋ수업 내용보다는 시험 문제가 좀 쉬워서 맘이 좀 놓였습니다. 문제와 질문 보기가 명료하니깐 넘 걱정 마시구요~
같이 공부한 아그들(나영, 정현, 아름)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거 같네요. 내일 아그들 보기로 했는데 학원에서 이런 좋은 인연까지 맺어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장님~간호사 때려치우고 다른 일을 찾아 볼까 했는데 이 직업이 얼마나 고귀하고 프로페셔널한지 일깨워 주셔서 넘 감사하고 하루하루 평생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원장님처럼 말이에요~
한번에 붙어서 넘 기분 조으네요~~~떨어지면 자금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자나요~~~근데 한번 쳐보는 것도 경험삼아 괜찮으니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조바심 내지 마시고 간호에 대한 배움의 자세만 유지하심 될듯해요~
이제 더운 여름이 기세를 부립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하세요~전 공부하는 순간이 젤 즐겁네요~
초록비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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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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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뽕구리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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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사랑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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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관희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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