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일본 합격했습니다.

aaa 2011.06.15 조회: 4553

몇년전 시험접수 해놓고 병원근무 바빠서 미루던중  결국 해야만 겠다는 각오로 시험쳤습니다.

그렇게 불안해서 미루던 시험인데 이번 시험치고 나니 정말 겁쟁이었고 원장님 강의에서 하셨듯

나약했던거 같습니다. 마음이 병이라더니 마음먹으면 될것을 이리도 오래 돌아왔던거 같습니다

정말 강동의 강의는 한국간호사들의 힘과 희망을 주는거 같습니다. 저처럼 나약하고 게으른 사람도

강의 3개월 듣고 그냥 따라만 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주어지다니요

병원에서 몰라서 어영부영하던 간호부분도 이젠 자신있게 일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험 보는 동안 술술 답이 나오는기분으로 시원하게 본거 같습니다.

다소 우울했던 지난날들이 pass라는 단어와 함께 확 기쁨으로 전환되는 기분입니다.

이 기분으로 영어에 도전하겠습니다.  전화 자주해서 시험미룰려고 할때마다 원장님의 확실한

메세지가 이 기쁨을 누리게 한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런 동기부여가 된때는 처음입니다.  정말 해야겠다는 각오만 가지고 강동 강의만 듣는다면

실력도. 합격도 한순간인거 같습니다. 천하 게으름뱅이 저도 했습니다. ㅎㅎ 이젠 부지런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강동이 있어 행복한 이 순간입니다. 절대 시험에 대한 두려움버리시고

그날 그날 강의 듣는것으로 합격이 된 거 같습니다. 시험  울렁증에 시달리던 지난날이 팍 우스워집니다.

이렇게 합격수기 쓰는것도 제 인생의 처음입니다. 다 처음 맛보는 이 기분을  게을러다고 핀잔하는 남편한테

자랑 물씬 할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힘. 힘내시고 이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 지현이
2011.06.15
축하드립니다~~^^*
  • Jasmine Kim
2011.06.15
합격의 메세지들이 계속 전해지는 걸보니...덩달아 힘이 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달 말쯤엔 저두 이곳에 합격수기를 쓰고 있겠지요??
  • 화이팅!!!
2011.06.19
합격 축하드립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채관희 11.06.18 조회: 4918 코멘트: 5
쩡양 11.06.17 조회: 4993 코멘트: 3
aaa 11.06.15 조회: 4554 코멘트: 3
화이팅!!! 11.06.10 조회: 5069 코멘트: 4
*^^* 11.06.08 조회: 4464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