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소식 전해요~~
산소나라![]() |
안녕하세요?
저는 3월 5일 캐나다 벤쿠버 버나비 피어슨 센터에서 시험치고, 어제 합격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서류 접수하고, 다른학원 이론강의 몇개월 듣다가, ATT 받고나서 강동 인터넷 강의 2개월 들었습니다.
강의 듣는 3시간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정말 바쁘게 들었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7시 반쯤 센터에 도착해서, ID 확인하더니 바로 시험칠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2시간 좀 넘게 75문제 푼것 같습니다.사실 정확하게는 잘 몰라요. 문제를 거의 의식하지 않고 있어서요
60번쯤 되니까 휴식 하겠냐고 해서, 어떻게 될지 몰라 브레이크 타임 갖고, 다시 들어와 문제 풀기 시작했는데, 몇문제 안풀었는데 컴퓨터 꺼지더라구요...
여러가지 문제 다양하게 많이 푼것 같고, 족보에 나왔던 문제 똑같은 문제는 하나도 없었지만,
시험치기 전주에 들었던 강의 내용이 뒷부분에 가서 멀티문제로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오~~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풀었습니다.
보기에 문제 중에서 2개중에서 많이 헷갈릴때, 원장선생님의 수업 중간중간에 해주셨던 말이 떠올라서
그것대로 답을 찾아 가기도 했습니다.. 정말이지 선생님의 수업내용 하나도 빠뜨릴게 없구나.. 싶었습니다.
시험치기 전날까지 적중문제 멜로 보내주셨던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tubal feeding 하는 순서 드래그 문제 하나 풀었구요, 약물은 5-6개 정도 푼것 같은데 lasix 언제 주나? remeron의 side effect multi 를 제외하고는 다 우선순위 였습니다. 4개의 의사 처방중에 가장 먼저 줘야 할 약물은 무엇인가? 이렇게요... 그리고, AN assign, precaution(droplet, precaution, standard), 노인환자의 안전교육, 모든 문제들이 다 간호교육에 대한 것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공부할때 이 합격 수기를 보면서 떨렸던 맘, 진정시키고 도움 많이 받아서...
다른 선생님 여러분께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합격 바이러스 마구마구 뿌립니다~~~
모두들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은서엄마
11.04.02
조회: 4648
코멘트: 1
|
nursery
11.03.17
조회: 5455
코멘트: 2
|
산소나라
11.03.10
조회: 5278
코멘트: 2
|
후훗
11.02.27
조회: 5491
코멘트: 3
|
cherrie
11.02.24
조회: 5779
코멘트: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