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합격합니다.
김 정희![]() |
저도 합격합니다. 나이 50세. 뉴질랜드 간호사로 7년 근무하다
애들이 뉴질랜드 대학 보다는 미국 대학 진학을 원하길래 6년전 서류를
확인. 추가 서류 보내다 보니 att 3 개월 만료기간이 한달 남겨두고 갑자기
공부했습니다. 당연히 안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과는 pass입니다.
뉴질랜드는 인터넷 강의가 안되어 근무도 그만두고 말로만 듣던 강동 학원 강의를
한달 밖에 못들었습니다. 불안 불안했지만 병원에서 근무하던 질환이 많이 나왔고 강동 강의 들으면서 시험의 중심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근무하던 것이 구체적 이론과
연결되고 나니 참 뿌뜻하고 신기한 공부 재미도 있었습니다.
257 문제 6시간 풀었습니다. 뉴질랜드 병원 근무하다 3시간 강의 듣는것
장난 아니었고 거기다 우선순위 문제에서는 많이 햇갈렸습니다.
한국 도착해서도 워낙 사건이 많아 미룰까도 생각했지만
믿져봐야 본전이라 시간나는데로 공부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57 문제 풀면서 정말 우선순위 장난아니게 풀었습니다.
시험 문제 보면서 3개월 다 들었으면 정말 재밋는 시험이라 여겼습니다.
한번 더 공부해야지 했는데 pass 결과를 보니.. 정말 기분 만땅입니다.
강동 학원이 있어 찾아온 행운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쩌다 한국 병원 근무할수 있을까 이력서 넣을려고도 시행해 보았지만
경력 간호사 취급도 안하는데다 pay말도 안되고. over time 대 놓고 하는것 보고
분노가 생겼습니다. 과거 한국 간호사로 근무하던 비참한 생각이 절로 나면서
어떻게 이런 간호사 환경이 지구상에 존재하는지에 대해 상상이 안갔습니다.
한국간호사로 환멸 느껴 ielts 7,0 받고 병원 취업후 7년간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간호사 자부심 듬뿍 들었고 의사 간호사간 근무 한국처럼 이런 희귀한 현상 없습니다.
젊은 셈들.. 한국에서 기죽어 지내지 말고 어느 나라든. 간호사 대 환영이니까 영어해서
하루 빨리 해외 취업 하셨음하는 소망입니다. 제발 나가십시오. 어느 나라든.
한국에서 절대 머물지 마시고 건강한 맘으로 건강하게 근무하십시오. 홧팅 !
nurse0519
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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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0501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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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희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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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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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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