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강의 듣고 1개월 혼자 복습하고 오늘 아침에 합격소식듣고

너무나 기분좋아 아이들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네요

첨 강의들을때 둘째가 8개월이었는데 벌써 잡고 서는 바람에 너무 힘들었어요

울기도 많이 하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원장님 믿고 기도하며 공부한 결과 합격했어요

75문제 3시간 가량풀고 같은 문제는 없었고 2개중 한개가 굉장히 고민되었지만 수업시간에 했던 거 잘 생각하면 풀수 있어요 2번 부터 멀티가 쏟아져 나오더니 후반에는 우선순위가 쏟아지고 그림1 표1개 나왔어요

생소한 옵션 많았어요 74번 되니까 왠지 컴이 커질것 같았어요

특히 검사 수술은 따로 필기해 둠 우선순위 푸는데 완전 도움되요

오사카로 가시는 분들 옷따숩게입고 가세요

호텔 좀 춥더라구요 히타 강으로해도요

4개월을 11시부터 새벽5시까지 공부하는 습관되니 정작 전날 밤에 6시까지 잠이오지 않아 1시간 자고 시험장 갔네요 밤에 목욕2번이나 하고...^^

그래도 정신바짝 차림 되더라고요

이제 미룬 둘째의 돌잔치 준비에 분주하네요

합격하며 기쁜 마음으로 잔치 해서 너무 좋아요

막달에 강의 못들어 불안했어요 2주라도 들을껄 후회됬어요

그래도 7번 이상 보고 나니까 어는 정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마지막에는 3달치 반나절이면 다 볼수 있어요

원장님의 오른팔에도 힘을 실어드리고 사무실 선생님 용기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어렵더라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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