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셤보구 오늘 아침 유료로 합격확인했습니다.

정말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원장님과 강동학원에 감사합니다~

강의 중에 원장님이 그런말 하셨었어요. 공부하라고 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핑계가 많다고..제가 그런사람중에 한명이었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강의 중간중간 원장님의 진심어린 충고들이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합격수기 쓸 자격이 되나 생각도 했지만 해냈다는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 글 남깁니다.

시험은 강의중에 다루어졌던 질병과 문제들에서 많이 나왔지만 , 옵션이 처음보는 것들이어서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시험봤어요.

프리코션과 우선순위 많이 나왔구요, 이미 알고있는것들도 정말 확실히 알고 가야할것 같아요.

옵션들이 너무나 생소한것이 많았구요 TB에관한 문제 많이 풀었습니다.

특히 그외에 정신과 문제가 많이 나와서 합격발표 보기까지 많이 맘졸였었어요.

그리고.. 컨퍼런스에 관한문제도 많이 나왔고, 에디슨 증상도 풀었구요.

멀티문제는 정말 1-2문제 밖에 없었어요.

시험보고 나와서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더니 다음날 조금씩 문제들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옵션들이 뒤섞여 기억나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기억나는 문제 보내려는데 어디로 보내야 할지

알려주세요~^^

시험보는 내내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푸는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전 93문제정도 풀고 끝난것 같은데요

75문제에서 끝나지 않으니 초조해지고 불안하더라구요.

그래도 붙는 시험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평정심유지..!! 중요합니다^^

바로 아이엘츠 공부 시작하려 하는데, 샘들 글보니 무료로 열어주시는 강의가 있는것 같은데

뭔지 몰라서요. 영어강의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있는 샘들 모두 정말정말 홧팅입니다.모두다 하실수 있구요

지금의 노력이 큰선물로 안겨질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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