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미국에서 합격했어요..
dreamer7![]() |
먼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강의도 감사드리고 틈틈히 사는 법도 알려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미국에서 아이 낳고 아무 것도 못하다가 원장님 강의 듣고 세상에 당당하게 살아야 할 이유를 더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로 전화드렸는데 그때마다 자세하게 알려 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합격 수기가 늦었네요..
전 미국에서 9일에 시험 봤는데 결과 확인 하는데 일주일이 더 걸렸어요..
피어슨 유료확인도 안되고 캘리포니아 보드에서도 확인이 안되서 사실 일주일간 마음 고생하고 나니 보드에서 합격확인하고도 별 느낌이 없었어요.. 결과 기다리다 더 지쳤어요.
근데 피어슨 트릭 사용해서 두줄 메세지 뜨면 거의 합격인거 같아요..
전 다른 학원 두달 이론 듣고 강동 한달 반 족보 들었어요...
나중에 강의 들을 땐 문제만 읽어도 어느정도 개념이 연상 되었어요..
원장님께서 반복적으로 계속 설명하시니까 외우는데 많은 시간 투자 안해도 나중에는 어느 정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날 강의 듣고 다시 한번 강의 들은거 한번 보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요..
근데 나중에 하려면 강의 들은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구요..그러니 강의 듣고 바로 프린트물 다시 보고 새로운거 노트 정리 해두면 나중에 시험 보기 전에 굉장히 편하게 마무리 정리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전 75분제 거의 3시간 가량 푼듯합니다. 문제가 정말 다양하게 나왔어요..
그림은 원장님께서 말씀하신것에서 3문제 나왔어요. 근데 멀티로도 나와서 좀 더 다양하게 옵션 외우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계산1, 호흡음 듣기1, 멀티 8-9, 그리고는 다 first assess였어요..물론 아동, 정신도 틈틈히 나오구요.. 정말 다양하게 전체적으로 다 나온거 같아요..
근데 전 4개 옵션이 그리 우선으로 갈게 없고 어느정도 다 안정적인 환자였어요.. 그래서 시험보면서 머리 좀 아팠어요.. 그러니 다른 분들 옵션 적어오는것 중 우선아닌거 같아도 그중에서 답 고르는 연습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전 사실 족보를 별로 안탔어요.. 처음 보는 문제가 많았구요.. 근데 중요한거 강의를 들으면서 환자를 보는 능력이 생긴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 보는 문제인데도 답을 찾아 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공부 하시면서 헷갈리는 단계에서 조금 더 하시면 어느정도 질환마다 개념이 잡혀요. 그러면 처음 접하는 문제가 나와도 원장님께서 답 찾아가시는 것 처럼 답을 찾을 수 있으실께예요..
공부하시느라 힘드시죠?
단기간에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가능한 시험이예요.. 꼭 최선을 다해야해요. 그러면 자신감이생겨요..
전 제가 공부한거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한번 확인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갖고 시험 봤어요..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아요..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정말 아주 조금만 더하시면 다들 합격하실꺼예요.
전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이제 일해야하는데 여기 상황이 그리 좋진 않네요...
그래도 우리 다 함께 꿈을 이뤄봐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나나나1
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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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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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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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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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운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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