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험에 합격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요~~!

어제 12시 시험결과 확인하고 막 울었어요~~

제가 시험을 준비하게 된것은 대학때부터였어요.

타학원에서 정규과정을 등록하고

사운더스 책을 공부했어요.

그리고 나서 졸업을하고 면허를 따면서 바로

시험신청을 헀어요.

시험보는것 자체가 많이 겁이나서

att push를 안했더니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이 더 길어진것 같아요.

시험이 너무 오래남은것 같아

잠시 토플도 공부하고 했는데. (토플 어렵더라구요.)

암튼 att를 받고 다시 앤클준비를 들어갔어요.

타학원에서 족보강의 들었는데

일주에 한번 오프라인으로 수강하는거라서

직장다니며 집에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인강들으며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강동학원을 알게되었어요.

강동학원기출이 시험문제와 많이 유사하다라는 것도 알게됬구요.

그렇게 3달기출을 듣고. 첫번째 시험 도전.

결과는 fail이였어요.

fail확인하고 나서 1달인가 있다가 바로다시 재시신청하고

공부들어갔어요.

사실 3달 족보강의 들었기 때문에 돈도 많이 부족했고..

그래서 우선순위문제풀이만 시험 1달전 들었어요.

전에 보았던 족보문제 보구요.

그리고 원장님 하시던 말씀중에

사운더스책과 족보열심히 보면 떨어질 사람 없다라는

말을 생각했구,

사운더스 책 리뷰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첫번째 시험보구 느낀게

시험장가서 이론이 했갈리면

안되는거구나 느꼈기에..

나오는 이론들은 확실이 하기 위해

작은 수첩에 적으며 버스타며 이동시간에 보았어요.

그리고 노트에다가도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했어요.

시험보기 직전에는 노트와 기출문제보았어요.

처음 시험보았을때는 너무 빨리푼게 후회가 되었어요.

사실 너무 긴장되었거든요. 전 두번다 시험 홍콩에서 보았어요.

두번째 시험은 55분까지 복도에서 노트정리한걸 보았고 55분에 천천히 들어갔어요.

가기전 화장실 갈꺼냐 해서 화장실 다녀오구요.

이시험은 천천히 보는 시험이라는걸 알았고

지문을 몇번식 읽었던것 같아요.

우선순위 문제는 강동문제와 많이 유사했고

원장님 말씀하시는 데로 답을 잘 찾을수 있었나 봐요.

기타 프리코션, gravis ds증상문제, 도파민 계산문제, an assist, AF EKG그래프 찾는 문제등..

보면서 자신감 있게 풀었어요.

그렇게 풀다가 중간에 쉬는시간 갖을려구 하길래

문제가 너무궁금해서 쉬는시간 없이 계속 풀었어요.

그리고 75가 넘어가구 76으로 갔는데

별로 당황하지 않았어요.

전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얼마든지 풀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천천히 문제를 풀어가는데 85정도에서 기분좋게 컴퓨터가 윙소리를 내며

꺼지고 SURVEY 하더라구요.

여기 있는 합격수기 확인하며 대부분 75에 합격들 많이 하셔서

사실 많이 초조해 핬어요. 어제 12시 퀵으로 돈내구 확인하며

GRADE: PASS라는 걸 보았을떄 엄청 울었어요.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원장님 강의를 들으며 간호사로 근무하며 겪는 안타까운 문제들에 대하여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는것을 보구 자신감을 얻었어요.

앤클끝내구 분명 여러분들은 어떤것이라도 꼭 하실꺼라구. 영어공부 꼭 하실꺼라구.

말씀하시던 원장님 모습이 생각나네요. 영어공부 준비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 앤클렉스를 준비하시는 분들 있다면

저도 합격했으니까

여러분들은 얼마든지 합격하실수 있다 생각해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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