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미국 합격
UIUC![]() |
한국에서 두달 넘게 강의 듣고 지난 봄 미국 와서 실컷 놀다 두 달 전부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다시 공부 하게된 계기는 이 곳에서의 간호사라는 직업은 한국과는 많이 달라 제 나이 40에 뭔가 다시 시작하고싶었습니다.
전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원장님 강의만 듣고 따라하면 합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 말씀 한 마디도 놓치지않고 열심히 듣고 복습은 하루 이내에 하는 게 시험 공부 시간을 절약하는 겁니다.
원장님의 강의는 문제 풀이 ㅈㅂ 그리고 여느 이론 강의 그 이상입니다.
원장님의 친근한 억양 때문인지 약물 경우는 외우지않아도 암기가 되더군요.
실제 시험엔 약물이 fosamax.humalog 정도만 나와 속상했지만 미국은 마트만 가고 한국 동네 약국 정도(?)의 약을 갖추고있으니 이곳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한 달 남기고 불안한 맘에 싸운더스 카플란 문제도 풀었는데 자신감만 잃고 페이스 조절 실패 할 수 있으니 문제 풀이는 시험 스타일 연습하는 정도만 하세요.
계산 문제는 쉽게 생각하고 눈으로만 풀어봤더니 실전에서 헷깔리더군요. 공부 할 때 끝까지 풀어보시구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회이팅입니다.
미나리
10.11.30
조회: 5387
코멘트: 4
|
깨구락지
10.11.26
조회: 5719
코멘트: 1
|
UIUC
10.11.25
조회: 5610
코멘트: 1
|
나무토끼
10.11.25
조회: 5409
코멘트: 1
|
우유
10.11.24
조회: 5059
코멘트: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