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미국 합격

UIUC 2010.11.25 조회: 5610

한국에서 두달 넘게 강의 듣고 지난 봄 미국 와서 실컷 놀다 두 달 전부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다시 공부 하게된 계기는 이 곳에서의 간호사라는 직업은 한국과는 많이 달라 제 나이 40에 뭔가 다시 시작하고싶었습니다.

전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원장님 강의만 듣고 따라하면 합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 말씀 한 마디도 놓치지않고 열심히 듣고 복습은 하루 이내에 하는 게 시험 공부 시간을 절약하는 겁니다.

원장님의 강의는 문제 풀이 ㅈㅂ 그리고 여느 이론 강의 그 이상입니다.

원장님의 친근한 억양 때문인지 약물 경우는 외우지않아도 암기가 되더군요.

실제 시험엔 약물이 fosamax.humalog 정도만 나와 속상했지만 미국은 마트만 가고 한국 동네 약국 정도(?)의 약을 갖추고있으니 이곳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한 달 남기고 불안한 맘에 싸운더스 카플란 문제도 풀었는데 자신감만 잃고 페이스 조절 실패 할 수 있으니 문제 풀이는 시험 스타일 연습하는 정도만 하세요.

계산 문제는 쉽게 생각하고 눈으로만 풀어봤더니 실전에서 헷깔리더군요. 공부 할 때 끝까지 풀어보시구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회이팅입니다.

 

 

  • 도우미
2010.11.25
오늘 합격 소식을 많이 전해 주시네요.정말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영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 있으니 이참에 영어 마스터하고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바랍니다.축!합격!!!(^0^)/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미나리 10.11.30 조회: 5389 코멘트: 4
깨구락지 10.11.26 조회: 5720 코멘트: 1
UIUC 10.11.25 조회: 5611 코멘트: 1
나무토끼 10.11.25 조회: 5411 코멘트: 1
우유 10.11.24 조회: 5061 코멘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