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을 확인 후 바로 학원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병원 인증제로 퇴근이 늦어지면서

방문을 못하다가 오늘에야 비로서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저는 강동학원 강의를 듣고 시험에 응시했지만 두번이나 Fail을 하고

3th. 도전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저 나름대로 강의도 한번도 안 빠지고 들으면서 나름 자신감도 강했습니다.

하지만 첫 시험에 fail 후 너무 낙심하여 학원을 방문했는데 원장님께서 괜찮아. 다시 도전하면돼...

위로를 해주셨죠..

그리고 두달 강의를 다시 듣도 또 다시 확신에 차서 난 반드시 합격할 거란 다짐으로 응시했지만 다시 fail....

정말 다시는 보지 않으리라 .......

그치만 강의때마다 원장님이 해주시는 말씀.." 되는 시혐이야... 왜 공부를 안 하세요.."

전 이대로 머무르지 않기 위해 , 그리고 내가 그 동안 노력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라도 다시 응시했습니다.

세 번째 시험 역시 저를 쉽게 넘겨주지 않더군요..

시험을 볼때  답을  툭툭 클릭할 수 있도록 나왔는데 문제의 창이 계속 안 닫히면서 5시간 가량을

보았습니다.. 또 떨어지는 건가? 생각하며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HAS PASSED 라는 편지가 저를 위로해 주더라구요.

이명자 원장님 그리고 학원에서 도와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모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강의해 주시고 힘도 주시고 이런 원장님을 만난 것은 우리 모두 행운입니다.

원장님이 가라는 데로 그 길 믿고 가겠습니다.

저 또한 저희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노력할께요..

현재 강의를 듣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 하셔셔 좋은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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