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강동 홈피에 들어와 봅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합격을 하시고 또 열심히 공부중이시네요.

2009년에 엔클렉스 합격후...영어 공부를 다짐했지만 아직 시작 조차 못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을 이곳에 들어와보니 분명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나이는 서른 후반이고 아직 솔로라서...맘 먹으면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데..

용기 없는 저는 걍.. 핑계아닌 핑계로 합리화를 시키며.. 하루 하루 지내고 있었어요.

선생님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며.. 다시 한번 점프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에 빠져 있으신 샘 계시면 연락 주세요.

함께 힘 받고 열심히 공부하게요..ㅋㅋ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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