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테나 합격!!

maplecreek 2010.10.22 조회: 5844
할렐루야!!먼저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또 무엇보다 큰ㄷ도움 주신 강동에 감사드립니다!!거의 포기햇던 간호원의 길을 ..정말 먼길을 돌아 제 자리를 찾은듯  싶네요.전 15년전 케나다로 이민와 먼저온 친구에게 알아보니 간호원이 쉽지도 않고 세금만 많다해 지레 포기하고 ..한국인 가정의오피스에서 리셉션보며 10년 넘게 지낫지요..뒤눚게 하려니 임상 5년이 지나 1년대학 코스를 해야하는데 IELTSf6.5를 요구하더군요,영어공부하던중 졸업한지 30년지나 다시 학교를 가야한다해 다 포기하고 2년 반전에 남편과 호텔 메니저로 ㅇ일하던중...미국간 친구가 알엔 패스하고 일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서류 진행하는 지난 11개월 동안 모든 여가시간 을 공부에 투자했습니다,그 좋아하는 소설책 한권 드라마 모두 포기하고 오로지 공부에 관한 첵만 보앗습니다 강의 열심히 듣되 강의전 문제 먼저 플어보시길 바랍니다,대충 80점 이상 맞츨때 시험 보는게 좋을둣싶구요,전 그동안 강의 두달 반 듣고 리뷰하고 카플란 ,싸운더스,모스비 문제집 두세번씩 플어보앗구여,문제집 해석란을 꼼곰히 보며 답이 왜그리로 가는지 이해하고 넘어갓구요 ,시험은 그리 힘들다 생각은 안드느데 전날 일찍 잠드려햇는데..도저히 잠이 안와 두시넘어 수면제를 먹는바람에..샤워하고 스타벅스 커피로도 정신이 안나..정말 무슨 문제를 풀엇나..기억이 안나네요!!다행히 3시간에 75문제에서 끝나한시름 덜고..지금막 패스를 확인하니..참 감격의 눈물이 가슴을 훈훈하게 해줍니다!!!이순간의 기쁨을 위해,등반가가 정상을향해 한발 한발 힘든 산행을 감내하둣...그러나 정상에 올라 까마득한 저 산아래를 바라보며 숨를 고르둣..감격의 기쁨을 만끽하고 잇답나다!!
일년전 공부를 결심하며 50중반의 나이가 걸림돌이 되긴햇지만..1년 투자해 ㅇ앞으로 65세까지 일한다 볼때 도전할만하다고 생각되엇지요,지금 공부하며 힘들어하시는 여러분은 아직 젊을테니 저처럼 1년이 아닌 6개월 아니 3개월로 소뷰를 볼수있겟지요!!그러니 이 할미의 (제가 손자 손녀가 셋이랍니다)도전에 힘을 얻고..부디 송공하세요!! 그리고 전 서류 진행이 남보다 늦ㅇ어 많이 힘들엇는데 ,그럴때 무턱대고 기다리지 마시고 자주 전화로 확인할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도 2달 이상 기다리다 전화해보고 서루가 아직도 씨지에 머물고 잇는걸 확이하고 독촉해 그나마 시험 날ㅈ짜를 당길수 잇엇네요..궁금한점 있으심 메일 주시면 도움을 드릴수있을둣..kyumsun@hotmail.com 으로 주시면 도와 드리지요!! 다시한번 원장님도또,모사무실 선생님께 머리숙여 감사 말씀 드립니다!!모두 승리하세요!!
  • 마가리따
2010.10.22
글을 보니 합격을 축하한다는 말로는 부족하여 더 치하할 단어없음이 유감으로 느껴진다. "깊은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한줄 몰랐구나. 깊히 쌓인 너의 학문에 비해 인강만 매달려 공부한 내가 괜히 미안하게 느껴진다. 여하튼 너의 앞길에 환한 빛이 밝혀지는것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드리고, 먼 타국에서 그렇게 열심히하여 합격했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리라 믿는다.
  • 도우미
2010.10.22
타국살이가 참 녹녹하지는 않구나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네요.50중반이면 ,젊으신 분들에게는 너무 늦은나이라고 생각되시겠지만,간호사로서 70세 이상까지 근무할 수있는 미국현실을 보면 결코 늦지 않은 선택이십니다.캐나다에 살고 계시고 로컬병원에서 리셉셔니스트로 근무한 경력도 있고하니, 미국에서 취업하시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으실 것 같네요.친구분도 미국에 계시고 하니 현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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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10.10.28 조회: 5794 코멘트: 1
행운 10.10.26 조회: 5466 코멘트: 1
maplecreek 10.10.22 조회: 5845 코멘트: 2
깜찍발 10.10.19 조회: 5640 코멘트: 4
hope~ 10.10.19 조회: 5659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