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과 전화질문 에 친절히 대해주시곤 하던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50대 중반으로 근무하면서  작년 9월에 인강을  한달듣고 자신이 생기질않아 포기하고 있다가  인강을 8,9월 2개월  들었는데  근무후 인강을 받아 적으려니 몸이 따라주질 않아 매우 힘들었습니다. 밤엔 피곤하고 머리에도 안들어와 새벽 5시면 일어나 2시간 반정도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끝부분은 항상 마무리를 못했죠. 그러나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했기 때문에 패스못해도 후회는 안할거다 생각했는데 뜻밖의 영광을 주신것 같습니다. 

정말 원장님은 명강의를 해주고 계십니다.

 꼭꼭 짚어 머리에 들어오게 해주시니 시험장에서도 강의내용중에서  유추하면 거의 알수있겠더라고요.

기억력이 떨어져 검사수치와 약종류를 외우지 못해 애를 많이 먹었고 부작용등은 거의 비슷비슷해 다 외울 생각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것은 외워야 우선순위 문제를 풀수있습니다.  멀티가 서너문제   계산 한문제 (처음에 나왔는데 복잡해서 시간을 좀 끌었습니다.) 정신과  아동  등 골고루  우선순위문제가 주를 이루었는데 쉬는 시간도 안쉬고 2시간 20분정도 에 75문제 풀고 끝났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으로 어렵단 생각이 안들어 75문제 에 끝났어도 긍정적인 기분이 들었고,   오사카 2박 3일 머무는동안 소나기가 내려 혼자 호텔방에 머물며 많은생각을 할수있는 나만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성의를 갖고 열심히 한분들은 모두 성공하실거예요.   아이엘츠 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