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에서 합격입니다..
eileen lee 2010.10.11 조회: 5918 |
정말 이렇게 합격수기쓰게될줄은..공부하면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합격수기읽으면서 용기얻고 마음 다잡으면서 공부했습니다.정말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처음 문제풀이 동영상으로 들었을때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대학졸업하고 병원도 그만둔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때문에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들더군요..
원장님 수업들으면서 필기하고 그렇게 일주일 헤메다보니깐 그이후로는 어느정도 공부의 윤각이 잡히더라구요,,우선 강의는 정말 빠짐없이 들으려고 애썼고..강의 들으면서 하나하나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최대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정말 아이키우면서 살림하면서 일하면서 공부할시간이 많이 없어 최대한 수업시간에 열심히듣고 정말 다른책은 하나도 보지않고 사전보고 강의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첨 한달은 복습할시간도 없어 강의만들고 나머지 한달동안 강의듣고 2달치 복습했구요 프린터물은 2번씩 본것같네요.그래서 막판에 힘들었습니다. 가능한 강의 들으시고 바로 복습하셔야 더 쉽게 외워지고 이해가 더 쉽게되더라구요..(실제로 한달전 미뤘던 부분은 다시 공부하려니깐 힘들었어요) 저는 프린터보면서 이해안되거나 잘 안외워지거나하는부문은 따로 표시해서 시험치기 하루전에 한번씩 더봤구요 노트정리도 했는데 정말 다른분들 말씀처럼 막판에 시간이 없어 보진못했지만 프린트공부하면서 헷갈리거나 할땐 일일이 프린터 찾아볼수없으니깐 노트정리한것 봤어요..그러니 머리속이 정리되는것 같고 시간도 아낄수 있었던것같아요..그리고 약물도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자료정리된것이 많은 도움이되었던것 같아요,,그리고 가능한 시험치기전까지 수업듣는데 더 좋은것같아요,,시험내용을보니 최근것이 많이 나왔어요..
그렇게 2달듣고 이틀뒤에 시험쳤고. 한번만에 합격했습니다.
기대했던75문제를 훌쩍넘어180문제 정도풀었구요.시간이 지나면서 허리도 아프고 정신도 멍해져 정말 중간에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정신을 다다듬고 한문제씩풀다보니 4시간쯤 넘으니 컴퓨터가 꺼지더라구요.마지막 약물문제를 다행히 아는것이 나와서 끝나,,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정말 합격이더라구요.
약물문제가 많이 나오고(약물4개씩 묶어서 한문제로 많이 나왔어요 ㅠㅠ) 계산문제도 5문제나 풀었구요..(같은 유형으로..답을 정확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컨퍼런스내용.사진도 많이 나오고.우선순위,프리코션은 수도없이풀었네요..몇몇문제는 적중문제그대로탄것도 있지만 거의다 원장님 문제풀이내용들으셔야 답을 하실수 있는문제가 대부분이더라구요.ㅎㅎ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용기와..또 공부에 재미도 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이멜문제로 적중문제 따로 올려주신것도 감사드리구요)셤준비하시는 다른 선생님분들도정말 하면 되는 셤이니깐 용기잃지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꼭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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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미
- 선생님 글에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그대로 담아 있는것 같아요. 짧은 기간 공부하시고 합격하셔서 더욱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애틀란타는 현지 경력이 있어야 면허 이전도 된다고 하죠? 좋은 경력 쌓으셔서 멋진 미국 간호사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파랑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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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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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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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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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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