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서 합격!
민미니 2010.10.07 조회: 6016 |
합격수기 정말 쓰고 싶었답니다.^^
먼저 쓰고 하고 싶은 말은 강동학원 3개월 들으면 무조건 합격하는 시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남들다 보고 푼다는 이론이나 리핀코드, 사운더스 한자도 본적없고
오로지 강동문제풀이만 들었습니다.
한달정도 듣고 셤봤다가 낙방.
그리고 다시 맘 다잡고 두달 채워들었습니다. (며칠빼먹은적도 있더군요)
그리고 2주일정도 다시 리뷰를 2번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다 하지는 못했구요.
저는 공부시작하시는 분들께 조언드리고 싶은데요.
처음에 시작할때 너무 힘들었고 그래서 몇분듣다가 포기하고 몇분듣다가 포기했었거든요. 기억이 나서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언드리고 싶네요.
자료실에 있는 약물 정리된 프린트와 네이버 블로그에 베티님? 노트정리를 처음에 같이 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자기스타일로 다시 정리하시구요.
내용이 방대하고 요약된 교재가 없는 강의이기 때문에 이 두자료를 처음 베이스로 활용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4시간동안 87? 88문제 정도 푼것 같아요.
75번 지나고 꺼지지 않자
혼신의 힘을 다해 몇문제 더 풀어보다가 85문제 넘어가길래 아. 또 저번처럼 되는건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몇문제 지나지않아 갑자기 꺼져서 정말 놀랬답니다.
지난번에 6시간동안 230여 분제 푸는데 타임아웃으로 종료되었고 긴시간동안 시험보는 과정자체가 너무 힘들더군요. 확실히 75문제 넘어서서 부터는 확실히 집중력이나 마음이 흔들리는것 같아요.
60문제 정도는 원장님 강의내용으로 유추할 수 있었던 내용이었고 솔직히 처음보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지난번 시험에는 230문제중에 멀티가 3문제 밖에 안나왔는데 이번에는 한 10문제 정도 나온것 같아요. 멀티가 나올때마다 얼마나 반갑던지 웃음을 지었었답니다. 반갑다 멀티야~!
우선순위, assign 같은내용 강동에서 필히 들으셔야 합니다. 안들으면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에요. 첫시험에는 우선순위가 진도부분에 없어서 못듣고 갔는데. 어떻게든 우선순위 꼭 들으셔야 하구요.
강의들을때 진도 부분 진짜 이상한 답과 문제들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신기하게도 시험장에는 clear 하게 구분됩니다.
지금까지 이놈의 엔클렉스에 버린 시간과 돈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합격자 확인까지도 돈을 쓰게 하는 )
어떻게든 미국에서 간호사로 돈을 벌어서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강동에 냈던 학원비는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한번 실패했을 때 배려해주셨던 부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사무실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이번 엔클매치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ile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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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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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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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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