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께 감사 드리며,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신 분들, 원장님과 강동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래전  타 학원 강의 수업을 듣고, 뭔가 부족한 생각에 시험 칠 자신이 없어 미루다.  더 늦기전에 해야겠다는 생각에 올 6.7월 두달 강의 듣고, 8월 한달은 그 동안 했던것을 두번정도는 볼려구 했는데 한번 밖에 보지 못했고, 프린트 한것만 두번 정도 공부했습니다. 참고로 첫 수업 두시간은 노트를 만들어 다 필기를 했습니다. 당연히 수업시간은 길었지만. 적으면서 입으로 되새기면서 했구요.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틈틈히 봤습니다.

공부도 정성이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에....

시험치는 당일은 6시간정도 앉아 시험 볼 생각으로 아침 든든하게 먹고 시험장으로 .. 첫 문제부터 40문제까지를 3시간 반정도로 문제를 신중하게 읽고 읽고 답을 찾았습니다. 컨퍼런스 멀티가 많이 나왔거든요. 모르는 단어도 있고 해서리....

40문제이후부터 그리 많이 어렵지는 않았아 잘 읽어보면 답이 보이는 문제들이라....95문제를 시간끝나는 6시간까지 봤습니다.

사실 75문제에서 끝나길 기도했는데 계속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아동.모성.약물.프리코션등등 다양하게 나왔고, 계산문제는 한문제. 그림 두문제 나왔습니다. 시험끝나고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다되어 끝난 시험이라... 그래도 두번째보면 합격할것 같다라는 자신감이 생겨 한번 더 볼려구 했었거든요. 근데 PASS!!!!

수업만 착실히 듣으면 합격하는 시험이라는 명심하시고,,,, 포기 하시지 마시고, 합격의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