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3일 홍콩에서 pass한 일인입니다.

원장님 이하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는 2011년 1월이 접수만기라 올해 서둘러 강동학원 문제반 접수했고,

근무하면서 학원다녔는데..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워낙 저질체력이라~ㅋ)

 

긴장을 많이하는 성격 탓에,

첫 문제를 접하자마자 모공이 확 열리면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초반부터 헤매다가.. ㅜ.ㅜ

정신바짝 차리고 3시간만에 탈출했습니다.

100여 문제 풀었고요, 모성＊아동＊정신은 몇 문제 안나왔는데..

가볍게 여겼던 assign, conference, 간호사가 잘한것.. 등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의 해석 능력이 좀 딸려서 그랬던듯.. >.<

 

원장님 말씀처럼 헤매면 삼천포로 빠지는데..

그때부터는 문제가 살짝 꼬여서 나오니까.. 모두들 정신 바짝 차리셔야합니다. ㅎㅎ

그리고 가시기 전날 부사, 형용사 몇가지 반복되서 나오는 단어들..

한번만 확인하고 가시면 문제가 쉽게 보이고 답이 한눈에 보일 듯 싶습니다. ㅋㅋ

당연히 학원 수업은 계속 따라 가셔야 하구요.

 

원장님이 늘 강조하신 붙을 수 밖에 없는 시험~!!

시키는데로 하시면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