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홍콩에서 합격
angel82 2010.09.04 조회: 5428 |
정말 여기까지 오느라 넘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몇 번 fail하고 나서 시험을 보니 이번 시험은 쉬웠습니다.
45문제까지는 골고루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우선순위가 왕창 나오더군요..
멀티는 10개이상 푼거 같아요..
시험 보면서 "이번에는 내 개인적인 생각은 개입하지 말고 원장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만 클릭하자"하면서 클릭했어요..
당뇨환자 care 멀티 나왔을 때도 '때때로 알콜한잔은 식사랑 먹어도 된다고 했어..',
'아니야,그래도 당뇨환자인데 췌장이 안 좋은데 알콜 먹어도 돼?', '아니야,식이제한 없다고 했어..그리고 알콜 한잔은 괜찮다고 했어..'이렇게 나와 컴퓨터 앞에서 방황하는 가운데 원장님 말씀대로 답을 클릭했습니다..그리고 결과는 "PASS"
75문제 풀고 '아~합격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그 전 시험에 지식도 제대로 알고 있지도 못하면서 답을 클릭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오늘은 제대로 알고 풀었다..,그 전에는 무슨 베짱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시험을 본 걸까?"단지 같은 간호사 시험이라는 생각만으로 시험을 간단하게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간호사 시험은 맞는데 완전 다른 체계라는 것은 몰랐었던거죠..
시험 성적은 솔직한 것 같아요..
이번 문제 풀면서 원장님이 가르쳐주신 범위에서 다 나왔고,모르는 것은 옵션 중에서 약물명 2개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미국 간호사 시험 가르쳐 주신 원장선생님 너무 감사하구요..원장선생님이 존재함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 선생님 아니였으면 저는 이 순간에도 자아 비판에 방황하며 지내고 있었을지도 몰라요..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던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학원 STAFF선생님들도요..!!
모두 승리하세요~~^^
지우엄마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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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다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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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82
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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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엄마
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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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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