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분이 좋네요.. 우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이번이 두번째...3월에 급하게 치고..fail...

그땐 약물,정신에서..떨어졌어요. 그래서 약물강의 따로 신청해서 듣고 개념잡고

외울건 외우고...이번에는 지난 시험친 것 복습위주로 했습니다...

아줌마가 그것도 공부 손 놓은지 오래 되었는데...원장님의 격려와 용기 주심으로 된 것 같습니다. 저번 시험은 150 문제 풀었고 이번에는 75 문제 풀었는데,,시간이 3시간 20 분이 남았더라구요..그러니깐 ,,2시간 40분쯤 풀었네요..

75 문제 가까이 오니 얼마나 가슴이 콩닥거리는지...하나남께 제발 끝나게 해달라고 기도 했더니 75문제에서 끝이 나더군요...내심 합격이라 생각이 들드라구요...

많이 어렵지 않았고 모르는 약물은 유추하면서 풀었네요..

전반적으로 많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결코 만만한 시험은 아닌 것 같아요..

시험준비 하시는 분들 detail 하게 공부하세요..자기 스타일 유지하면서...

저는 chinese traditional medicine 의 효과는 ? 이런것도 나오더라구요..

처음 본 문제지만 한약의 효과에 대한 지문 같았어요..아뭏든 시험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