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도쿄에서 셤봤는데.. 유료로 확인 결과 pass~ 넘 기분이 좋았어요..

 

ATT신청후 조급한 마음으로 강동 인강을 듣기 시작한것이 2월 말이였어요. total 2달 반 들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3시간 강의 듣는 자체가 넘 힘들더니, 2-3주뒤부터는 계속되는 반복강의에 이러다 보면 외워지겠다 싶더라구요.. 빠지지는 않고 꾸준히 들었던 것 같은데 사실 정리를 해 볼려고 했지만 병원일에 육아에 너무나 힘들었어요..

 

5월 들어서는 영어도 걱정되고 스트레스도 만땅이었지만~~ 사실 인강외에는 더 공부한 것은 없네요.. 정리도 못하고..

 

불안한 맘으로 셤을 봤는데.. 적중문제그대로 나오지는 않지만 익숙한 옵션들.. 문제풀때 원장님이 부수적으로 정리해 주신 것들이 전체적으로 나온것 같아요..

75문제를 풀었어요...  precaution 3-4 개, multi 한 8개 , 우선순위 참 많이 나왔어요.. MS는 질환별로 골고루 다루어졌던 것 같고, 모성, 소아, 약물, 등등은 한문제정도씩 훑어 나온것 같아요..

전 예방접종 스케쥴 별로 안나온것 같아 안외웠더니, 몇개월 몇세에 접종하는지 구체적으로 나왔더라구요.. 물론 틀렸겠죠..

우선순위(first assess라고 나오더군요)가 계속적으로 나왔을때는 원장님의 그 감을 따라갔습니다..

우선순위부분은 원장님 강의가 아니고는 어찌 익힐수 있었을까요? ..감사감사~^^

우선순위 많이 연습하고 가세요... 뒤로 갈수록 한문제걸러 계속 나왔던 것 같아요..

 

숙식은 르포르트 호텔에서 ,,  방은 작지만 깔끔하고 무척 친절했어요..

피어슨 센터까지 5분거리여서 시험 보는 날 부담이 없더라구요..

 

원장님이 알려주는 강의의 옵션,, 이문제에 붙었다가 저문제에 붙었다가 하면서 나옵니다.. 매일 꾸준히 들으면서 감을 익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