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쿄합격

leesa 2010.05.10 조회: 5312
한참만에 합격의 기쁨을 누려보려합니다.
5월 4일날 합격증이 왔으니 정말로 합격은 합격인가 봅니다.
4월 23일에 시험보고 왔으니 한참은 지난것 같네요.
원장님의 쉴세 없는 강의가 저를 이끌어 낸것 같습니다.
2006년에 한번해볼까하는 마음에 다른 학원에서 전체적인것 다들었지만 한국 피어슨이  폐쇄되고 다른 공부가 있어서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있고해서 다를데로 눈을 돌려볼까 하는 마음에 인테넷 강의를 찾던중에 하게 되었는데 잘 선택한것 같네요. 원장님의 간호사랑이 참 크고 앞으로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시험문제는 그렇게 어렵게 푼것 같지는 않은데 전체적으로 다나와서 265문제나 풀었어요. 다풀고 나니 합격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지요.남들은 75문제78문제 (?) 풀고 끝나는데 말이에요.시간도 거의 6시간 다썼어요.
처음 예시로 하는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80문제 넘어가니까 한 3시간 넘었고 문제수는 많이 남은 것 같아서  막 풀어 버리겠다는 오기도 생기고 안꺼지면 합격이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드라구요. 문제 다 풀고 떨어뜨리면 웃기잖아요.오금이 저려서 혼났어요.^^
원장님이 말하는 것 들으면서 본인이 강의한다라고 생각하고 원장님하는 것처럼 하나가 나오면 10가지 이상의 관계를 가시고 해나간다면 문제없이 통과되리라 생각되네요.
원장님 공부가 아니라 내 공부가 되야 하니까요
하지만 3개월 꾸준히 듣는다면 그냥 외어질것은 같더라구요 저는 한달 정도 들었는데 참재미 있게 들었어요. 솔직히 한달만 들으면 되는 줄알고 시험날짜에 맞추어 들었는데 아쉽더라구요..
앞으로의 진로도 다시한번 생각하고 싶네요.
젊은 친구들이라면 더 먼 미래를 보면서 영어공부랑 열심히 하고요 앞으로 멋진 나를 만들어갔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 도우미
2010.05.11
처음 마음먹고 시험을 보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셨지만,시험공부를 재미있게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셨다고 생각됩니다.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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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10.05.19 조회: 5560 코멘트: 9
jesus850202 10.05.18 조회: 5437 코멘트: 5
leesa 10.05.10 조회: 5313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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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s 10.04.28 조회: 8156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