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얼마나 울었는지~ 6시간 오버타임이되서야 무거운몸으로 일어나서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5년전에 신청해놨다가 결혼하구 애기낳구

현재 울 애기는 원장님이 강조하신 tamper tantrium시기에요

워낙 예민해서 새벽2시에두 같이 일어나서 놀다가 6시강의 끝나면 같이 잠들곤했는데..이번이 마지막이라구 또기도하고 또기도하면서 시험쳤었습니다.

그러다 대만에서 6시간 오버타임으로 마지막문제는 찍으며 울상이되어서 나왔습니다.

처음에 책받침을 주셔서 전 못두 모르고 문제를 와르륵적어버렸네요..

시험치신분들은 절대 그러시지 마세요~ 저같은 실수가 없으시길~

암튼 2주뒤 이사하자마자 바로 아이엘츠 시작해야겠습니다.

정말 원장님의 강의만 들어도 되는 시험이네요..

다른 거 보지 마세요.. 원장님 강의만 죽어라 들으세요

그게 답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