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익숙하지 않은 절차로 시험을 시작하려고 하니,,, 그야말로 긴장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75문제,, 약 1시간 가량 푼 것 같습니다. 1문제 1문제씩 풀어갈 때 마다,,, 아~~ 언제 끝나려나,,,, 75문제 이상으로 풀게 되면 돌아버리겠구나,.,, 제발제발,,,,

하면서,, 그렇게 시험이 끝났습니다.

precaution은 강조강조 또 강조해야할 것 같구요,, 정말 많이 접해보는 문제지만,,, 확실히 내것이 아니면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강의 들으실 때 이해하면서 지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암기보다는 원리와 이론을 접목시킨 이해가 좀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구요,, 저는 적중문제 거의 안 타고,, 공부하면서 그 때 그 때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갔었는데,,, 그러면서 제 것이 되었던 지식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엔클 공부하시는 분,, 모두 얼마나 힘든줄 알기에,, 또한 그 과정이 얼마나 고되고,, 시험이 끝날 때까지 고삐를 늦출 수 없는 그 본인만이 아는 어려움이 있기에,,

1시간이고,, 6시간이고,,, fail과 pass의 결과보다는 그  시간까지 노력하신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고,,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 미리 합격의 단맛을 보신 샘들처럼 영어공부하면서 알츠점수따고,,

봄바람 맞으면서 지내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