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자로 도쿄에서 시험쳤습니다.

 

150문제 살짝 넘는 정도로..-_- 컴퓨터가 저절로 꺼질때까지;; 약 6시간??동안

시험을 친 지라 떨어짐을 확신하고;;  마지막은 3번으로 3번이나 찍기까지,,,

 

했는데...-_-  일주일 지나고 나서 시험합격여부 확인하니

 

pass 더 군요,, 이상한 모양의 뉴욕간호사 무늬 맞죠?? 믿겨지지 않네요.

fail 확신하고 ,, 결과도 안 보고;;; 홈페이지에 fail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ㅋㅋ 방금 삭제 했습니다.

 

저는 2개월 살짝 안되게 준비했구요..

사실 이론 강의는 2년전 한번씩 들었습니다.

 

테스트북 3번 정독하고(성인만)/ 정신은 약물정리 + 적중문제/아동 & 모성은

인터넷에서 요약본 찾아서 질병명 공부하고 주로 나오는 파트를 한번씩

보고 갔습니다.

 

원장님의 적중문제 강의는 3달전 1달 듣고. 1달 지나고 나서 다시 한달 동안 들어서

총 2회 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1주일전부터 2회 정도 다시 보고 갔구요.^^

 

시험에는 약물은.. 디오반과 라미실/ 우선순위 여러개10개 이상/ 지역사회 간호사가 우선해야할것 2개/계산문제2개/뇌하수체저하증 멀티..

 

등등... 주요 질병에 관한것은 한번쯤 나왔구요,,;

70번까지는 적중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탔는데,, 70번 이후로는 무척 다양한

문제를 접한것 같습니다.

 

시험치러 가는 순간까지 너무 불안했는데

 

너무 기쁩니다.  다음단계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적중문제를 통해서 시험문제를 친숙하게 하는건 참 중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