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EX

아바 2010.02.17 조회: 5573

2월 5일 일본서 75문제 2시간 . 가뿐히 치고 나왔습니다.

제가 젤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 6학년 3반 셈도 pass했네요.

근무하면서 공부하는거 쉽지 않았어요.

이 나이에 뭘 하는지 몰라서 놀아 버릴려고 하다가

딸아이 미국 가는 바람에 저도 이 악물고 공부했습니다.

역시 이 시험 되는 시험입니다.

처음 강동을 알게된것은 ielts 2개월 강의 들으면서 완전 강동매력에 빠졌습니다.

ielts 기본 반복 공부하다. over rall 나올거 힘들거 같아.rn 강의 3개월

들었습니다. 늙은 나이에 병원일에 공부하다. 쉬었다하다 1월 병원 그만두면서

2월 빡시게 했습니다.

이제 완전 ielts에 빠져 공부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 시험 준비 미리 했더라면 후배들에게. 환자들에게 도움 많이 되었을거

같은데.. 아쉽지만 지금 이순간은 행복합니다.

늙은나이에 작은 탑을 쌓아놓고 나니 그래도 뿌듯합니다.

미국 서류준비하는데 경력이 많다보니 영어만 좀 더하면

미국 에이전트에서 저를 많이 유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병원 은퇴하고 또다른 길을 개척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이 축복받은 기분입니다.

꿈을 이룰수 있도록 끝까지. 성의 있게 도와준 강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꼭 노력하겠습니다.

maplecreek 2010.02.18: 우와~!!댜단하십니다!저도 비슷한 나이..이제 시작해도 괸찮을까 망설여 질때도 많은데..많은 힘을 얻게 되네요!!역시 공부에는 나이가 방해요인은 아니둣 ..더욱 열공해 같은 기쁨을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다시 한번 축하 두려요!!

윤경준 2010.02.19: 정말 수고많이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사실 선생님과 매우비슷한 처지로 글 올립니다. 2008년도 엔클 합격하였고 지금 알츠공부를 근무하면서 하고있읍니다. 미국에이젼시 수속에대해 여쭈고 싶은사항이 있는데 혹시 연락처 좀 알수있을까요?

sincerel 2011.01.27: 글을 보니 저와 굉장히 비슷한 처지이네요 진정한 공감대가 형성 되네요, 꽤 늦은 글이지만 연락하고 싶네요~
멜주소는 41yoon10@korea.kr 기다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