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도쿄에서 합격했어요!!
영미 2010.01.25 조회: 4989 |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 뿐이에요!
원장님께도 감사하고 그동안 도와준 가족들에게도 감사하고.....
그래서 꼭 붙어야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해졌던것 같아요!
저는 2개월 반동안 50강의 정도 들었어요!!
첫째 아이가 2살이구 둘째를 임신중이라 시간두 부족하고 피곤도 하고.....
2시간 강의를 쪼개서 들었어요 10분 20분 30분....
지금 아니면 영영 못할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
50강의 들었어도 하루 3시간 강의는 다 듣질 못했어요~
앞에 2시간만.... 진도는 한번도 듣질 못했구요...
저는 이런식으로 공부했어요!
강의 전에 문제를 다 풀어봤어요! 원장님이 수업하실때 문제 푸는 식으로요..
이 옵션은 이래서 안되고 이 옵션은 다른 질환 옵션이구.....
어떤게 더 우선적인 옵션인지 구분해가면서...
필기도 열심히했어요~ 물론 노트 정리는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못했지만
정말 자주나오고 중요하다 싶은건 따로 노트정리해서 보고 또 보고... 추가하고....
그래서 멀티문제랑 우선순위, 프리코션 약물이 조금 쉬웠던건 같아요!
실제로 시험볼때도 제가 정리했던 노트에서 거의 대부분이 나왔거든요~
hyper,hypo thyroid.... cushing,addison....ca.k.mg.na 많고 적고....
parkinson.mg.ms .....
각종 seizure . antidepression . DM .HTN . diuril med...
우선볼 환자. 퇴원우선순위.....
precaution ....
계산문제를 따로정리해서.....
물론 수업을 계속 듣다보면 저절로 알아지는것도 많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헷갈릴때마다 보니까 머릿속에 나름대로 확실한 개념이 생기더라구요...
자신감도 생기고....^^
75문제를 풀면서 정말 처음 보는 질환은 1문제뿐이었어요~
물론 적중문제에서 그대로 나온문제도 15문제정도는 됐구요~
나머지는 수업을 들으면 다 풀 수있는 문제였어요~ 많이 고민 안하고...
풀면서 아리송했던 문제는 5~10문제 정도... 옵션 두개중 어떤거 선택할까....
저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냥 시키는 대로 했어요....
다른 사이트 안 들어가보고 문제집도 못풀어보고.....오로지 강동수업만 듣고...
해석이 안되서 못푸는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있었지만
생각보다 지문과 옵션이 짧았고 해석도 쉽게되고....
옵션이 확실하니까 답 고르기도 훨씬 쉽고...
제 영어 수준은 정말 별 볼일 없거든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것 같아요....^^
도움드리고 싶지만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그냥 제 경험담만 적고 갑니다!!!ㅋㅋ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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