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합격을 했어요.제 실력은 정말 보잘것 없었는데...

감사드립니다.

홍콩에서 1/11 셤봤구요.다른 한국분 샘들도 있었어요...

약 4시간동안 110문제 넘게 풀고 컴터가 꺼졌어요..

전 75문제에서 끝나기 보다 합격선에서 컴터가 꺼지길 바랬구요, 화장실은 한번만 다녀왔어요. 화장실 다녀오고 첫 문제 푸는데 완전 어려운 문제 나오더라구요.ㅜ.ㅜ

제가 셤을 보면서 느낀 것은 한사람당 한 셤에 5~6개의 문제유형을 경험하는 것 같아요..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컴터가 조용하다가 갑자기 시끄러워지고를 여러번 반복하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문제유형으로 제가 문제를 푸는 것 같더라구요..전 계산 3문제를 풀었어요. 헌데 그 계산이 첨에 나오고 중간에 나오고 마지막즈음으로 드문드문 나오더라구요..그리고 각 유형에 일단 우선순위는 많이 있었구요. 100번이 넘어가니까 멀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 전까지는 따옴표 말찾는 것이 많았고 우선순위(모든 간호영역에서 다 나온 것 같아어요), 아동,정신, 모성 이 주류였어요. 약물은 5문제, 멀티는 5~6문제, 프리코션은 4~5문제였구요. 차트 하나 나왔는데 쉬운 것이었어요. 대체적으로 문제 난이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옵션이 무지 어려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원장님 강의 믿고 들으세요. 사실 저 같은 경우에도 계산문제에서 원장님말씀과 제 이해도가 달라 고민한 문제도 있었는데 결국은 원장님 답으로 가게되더라구요...또 그게 맞더라구요. 그 문제를 셤장에서도 풀었는데 더이상 그 문제는 안나오더라구요..ㅋㅋ 감사해요 원장님,

강의 중간에 하시는 원장님의 coaxing도 전 좋아해요...맞는 말씀이시니까요..

글고, 원장님 빨리 아엘츠 공부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원장님한테 달달 볶여야 잘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ㅋㅋ 원장님, 건강히 오래오래 만수 무강하시고 사무실 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항상 감기 걸리신 것 같아서리...

같이 잠깐 수업했던 샘들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