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도쿄 pass

wednesday 2010.01.13 조회: 5219
이런 날이 오네요..

온갖 고민 다 하면서 두려움 반으로 시험쳤는데 좋은 결과 얻고나니

힘이 팍팍 납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 살아야 겠다는 각오도 생기고.

더 많은 일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의외의 행복에 파묻혀 있습니다.


병원 선배의 소개로 시작한 의영 부영 공부한 결과가 국제적 자격증을 가질수 있음에

한해는 신나게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75문제 3시간 풀었습니다. 우선순위. 멀티. 프리코션

골고루 풀었습니다. 좀만 생각하면 쉽게 풀리는 기분에

예감이 좋았습니다.


할수 없을거 같았던 두려움이 이렇게 pass로 이어지고.

이젠 영어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불쑥 불쑥합니다.

이 에너지를 영원히 이어 가고 싶습니다.

절대 힘든 시험이 아닙니다. 저도 했습니다.  근무하면서 수업은 다 들을려고

노력했지만 못한 공부는 주말에 해결했습니다.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갈수록 저절로 기억되는 마술적인 과정이었습니다.


처음 조금만 참아내면 다 할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 도우미
2010.01.13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nfree
2010.01.13
축하드려요... 공부 시작한지 2주째에 많이 좌절하고 있었는데 힘이 되네요 ^^*
  • elly1226
2010.01.13
그러게요 ^^ 저 이제 시작한지 3일인데 간호사 그만둔지 4년만에 하는 공부라 헤매고 있거든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tamps 10.01.15 조회: 5863 코멘트: 7
된다 10.01.14 조회: 5679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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