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고맙습니다~~~^^

누리사랑 2009.12.27 조회: 5513
12월 22일 일본에서 86문제 풀고 합격했어요. 24일 새벽에 확인했는데 pass..정말 기뻐요..원장님만 믿고 따랐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중간 중간 힘이 되는 말과 함께 외우기 쉽게 이야기 해주셔서 원장님 덕분이예요~
 
8월부터 3개월 강의 들으려고 했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아 한달만 듣고 있다가 11월 중순부터 다시 듣기 시작했어요...강의 듣기 전에 문제 먼저 풀고 강의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노트정리 따로 하시던데 전 복습할 시간이 없어 따로 노트 정리 안했구요...스프링 노트에 원장님 강의할때 내용 필기하면서 반복되어도 계속 적었어요 시험치러 가기전에 스프링 노트한 것 보고 문제 복습했어요.그러나 강의 듣지 못한 프린트물과 보지 못한 문제들을 보면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자신감을 갖고 시험을 보았어요. 프린트에 강의 내용을 적으신분은 공부하면서 노트 필기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시험치러 갈때 프린트물을 다 가져갈 수도 없고 조금 당황스럽게 되는 것 같아요..복습을 잘 한분은 문제가 되질 않을 겁니다. 복습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가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 진도가 빨리 나갑니다. 물론 자기에게 맞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번이 두번째 시험이었어요. 2007년도에 3개월 강의 들었지만 제대로 못듣고 복습도 제대로 못하고 시험보러 갔어요. 결과는 fail...마무리를 지어야 겠다는 마음과 다시 하기에는 너무 힘든 시간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부했었어요..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돌려보고 내가 이해될때까지 보았었는데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모르는 부분은 체크 하고 알아가면 될 것 같아요. 안되면 원장님에게 질문해도 되고요..
 
 정말 신중하게 풀었어요. 70문제부터는 연속해서 맞추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풀었지만 약물이 나와서 75문제가 넘어갔어요. 모르는 약물과 아는 약물 반복해서 풀면서 우선순위, 멀티, 프리코션 풀다가 86문제에서 컴퓨터가 확 꺼져버렸어요..
  합격한 것 같기도 하고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눈물이 났어요..어쨌든 끝났구나~~3교대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어요. 다른 분들도 일하면서 공부하고 계시겠지요...힘내세요
 
원장님 강의만 믿고 따라 가세요~~ 원장님 문제 풀때마다 연관된 문제가 있으면 가르쳐 주시는데 그 문제도 보고 가시고 원장님 말씀하나 다 문제고 답입니다. 원장님 말씀 다 적고 공부하세요...
 
2009년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마무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할 수 있습니다. 강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습도 중요합니다. 복습 꼭 하세요. 원장님 강의 내용만 아시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전화 할 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는 영어 공부라는 목표가 생겨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을 때는 합격수기 읽고 힘냈어요..
여러분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우미
2009.12.28
합격을 축하 드리구요. 얼른 영어해서 미국에서 한국간호사의 저력을 보여주자구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모노드람 09.12.30 조회: 5788 코멘트: 1
요시공주 09.12.30 조회: 5675 코멘트: 1
누리사랑 09.12.27 조회: 5514 코멘트: 1
간장 09.12.27 조회: 5372 코멘트: 1
나린건이맘 09.12.25 조회: 5708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