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홍콩에서  169문제  6시간 풀었습니다.

 

저도 떨어졌다고 말하고시픈대..  혹시 학원에 누가될까봐  담에 꼭 붙어서 쓰자했거든요..   근데 다른 샘들 쓰신거 보고  용기내서 ...

 

3개월 정말 열씨미했습니다.   꼭 한번에 합격하겠단 각오로.. 

 

그런데    시험보는 내내  다시 봐야겠단 생각했어요.. 넘 어렵더라구요..

 

고생한 보람도 없고 속상하고 실망스러웠지만   다시하면  두번째는 붙을 자신 있거든요 ^^

 

그래두 앞으로 임상에서도  많이 도움 될꺼고.  정말 좋은 경험했어요.

 

떨어졌지만  자신감생겼구요.

 

문제가 화가 나게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갈수록 어려웠고. 처음보는 검사이름. 아동우선순위만  줄줄이 나오고.  정말 처음 보는것이 많이 나왔어요.   물론  공부한것에서도 똑같은거 나와서 그 문제는 기쁘게 풀었습니당.

정말 증상같은건 확실히 외워야하구요  전 약물 문제는 확실히알고 잘 풀었어요.

진도 부분 강의에서 나온것도 있었고  진도부분 도움됫어요.

머리 쥐어짜내느라  힘들었습니다. 

 

모두 용기내셔서  우리 합격해요.. ^^

평생 공부잖아요 ㅎ ㅎ 

다음기회엔  운도 함께해서 꼭 해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