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도, 한 달 듣고 합격했습니다.ㅇㅎㅇㅎㅇㅎ

ATT 받아놓고 날짜도 미리 정해놓고 '이번에 시험삼아 해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 강의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기간이 끝나서 일주일 정도는 혼자 마무리했구요. 정말 될까 싶었는데 한 달 만에 pass하게 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시험보러 가면서도 '이번에 안되면 진짜 3개월 제대로 수강하겠다'고 학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께 다시 오겠다고 하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기 정말 힘들었지만 원장님의 생생한 강의를 들으면서 감이 오더라구요. 복습을 꼭 했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영어로 되어 있는 약물이름, 질병이름, 모두 모두 적(my enemy,웬수땡이)인 것 같았는데 그래도 나름 정확히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원장님 강의 정말 충실히 따라가신다면 꼭 합격하실 거예요.

원장님 찾아 뵙고 인사드릴게요.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