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오하이오에서 합격했습니다.

dublin 2009.10.18 조회: 5391
제가 이곳에 합격수기를 올릴 수 있는 날으 많이 기다려왔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쑥스럽기도 하네요. 다른 선생님들의 수기를 읽으면서 늘 부러부러를 외쳤었는데 ~
저는 공부 시작한지는 2월부터이니 9개월정도 되네요.
다른 사이트에서 온라인 강의 사운더스 듣고 문제풀면서 부족하다 느끼면서도 6월에 시험을 봤었더랬어요. 지나고 돌아보니 그때의 저는  precaution과 약물을 거의 모른체 셤을 봤더라구요. 85문제 정도 풀고 fail의 슬픔을맛보았습니다,
다시 공부를 하기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좋을지 통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저는 40의 나이로 미국에 오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35세에 간호대를 들어갔고 면허를 따고 BSN을 목적으로 방송대를 공부중이며 지금은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와있습니다.
아~ 제 개인사가 너무 길었네요.  기쁨과 함꼐 힘들었던 순간들이 생각이 나서리~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먹으면서 강동을 알게되었고, 전 이론강의 듣고 문제풀이 1달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목표는" precaution은 다 맞고 약물은 할수있는데 까지 외우자"  원장님 설명은 점하나 빠뜨리지 않고 다 적어두었구요 그래서 복습할떄 조금은 쉬었구요. 약물은 종류별로 정리해두고 문제풀이에 나온 약물은 따로 문제와함께 정리했구요.  복습하며서 precaution과 약물, 그리고 다시봐야할 문제들은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마지막 날에 다시보고 다시봤습니다.
13일 시험은 10시에 시작해서 3시간 30분 걸려서 75문제 풀었습니다.
40문제정도에서 쉬는시간주는데 pass, 73문제 마쳤는데 또 쉬는시간을 주더라구요 아차 틀렸구나 하고 오늘은 몇문제까지 가려나 하면서 또 pass 하고 74, 75번을 풀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컴이 꺼지더군요 순간 당황했지요. 하지만 두번때이어서인지 조금은 덤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푼 문제들을 정리하면 precaution7~8문제, 약물 10문제내로, 복부 사정 드래그 1문제, 멀티 4,5문제 , AN에게 assin2문제, 다음은 우선 순위 , F/U, 등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적중문제는 20~30%정도 탔던것같아요. 100% 지문이 같지는 않지만 이건 적중문제와 비슷해 하는 문제들이 20번 넘어 가면서 드문드문 보이더니 어느덧 싹 사라져 버리더군요 많이 아쉬웠지만 문제풀떄 정말로 원장님의 설명들이 떠오르고 따라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더라구요. 4S 올라가고 내려가고 , K 증가되었을때 등등 많이 생각하며 준비된 보드에 아예 적어 두면서 문제 풀었습니다.^^
저도 공부하고계시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이되시길 하는 마음에서 주저리 주저리 써 보았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합격하세요.. 화이팅!
  • 도우미
2009.10.19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FUNY 09.10.28 조회: 5145 코멘트: 1
끝없는 도전 09.10.23 조회: 5281 코멘트: 1
dublin 09.10.18 조회: 5392 코멘트: 1
klesis5 09.10.16 조회: 5832 코멘트: 1
자나깨나 09.10.13 조회: 5790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