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도쿄합격. 265문제 풀었어요.
민군님 2009.10.07 조회: 5099 |
안녕하세요~*^^*
전 이번이 첫 시험이었고, 워낙 강동이 유명해서 원장님만 믿었습니다.
합격수기를 쭉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믿음이 없었다면 합격이란 큰 기쁨도 없었을겁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100문제 전까지는 정말 맘편히 치뤘습니다.
적중문제 100%였거든요. 곧 끝나겠지 끝나겠지 했는데... 100문제가 넘어가자 불안하기 시작했어요. 중간에 휴식시간 갖겠냐는 안내문구가 뜨는데 전혀 힘든게 없어 쭉 문제만 풀었어요. 180문제가 넘어가자 정말 이해가 안가고 화가 나기 시작했어요.
처음보는 문제가 단 한문제도 없었거든요... 정말 100% 적중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끊이지 않자 화가나다가... 200문제 넘어가면서 포기했어요.
짐작했죠... 265문제 풀기전까진 안끝나겠구나....
200문제 넘어가서부터는 문제 읽지도 않았습니다.
답이 정말 눈에 보이거든요... 그 답만 보고 찍었습니다/
그래서 5시간 35분동안 쉬지않고 265문제 풀고 나왔어요.
너무 어이없어서 눈물조차 나오지 않더라구요.
초행길에... 난생처음 비행기타고 온건데... 너무 허무했어요.
그렇지만 붙었다는거..... 너무 좋네요.....
전 강의에만 충실했구요... 뒤에 나가는 진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복습은 거의 못했지만, 강의가 반복되기 때문에 이미 반이상은 암기가 된 상태였구요... 그 외 나머지는 그냥 대충 답만보듯해서 한번씩 리뷰 했습니다.
5개월 강의중 2달은 그냥 넘어간거고 3달은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전부 리뷰하기엔 벅찼구요... 저도 합격수기 읽고 최신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쌤들... 포기하지마시구요... 정말 적중문제 100% 였습니다.
제가 새로이 적을 문제가 없었습니다.
원장님 하시는 말씀 다 옳습니다.
실전이 더 쉽다는거 사실이구요....
해석 할 필요 없습니다.
답만보고 찍어도 붙는사람있고...
265문제 풀어도 걱정하지 마시구요...
정신과만... 느낌상 4-50문제 푼거 같아요...
물론 우선,멀티도 무지 많이 풀었고, 드래그 없었습니다.
약물 3문제 주관식으로 풀었습니다.
누구나 다 되는 시험이라는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도움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att push 에서부터 예약하는것까지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대신 해준다는 말은 아니구요...
어찌어찌 하면 되는지 방법을 알려드린다는 겁니다~~~^^
저도 저 혼자 했거든요~~~.
주저치마시고 연락주세요~~~~^^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엘츠... 시작하게되어 날아갈것만 같아요.
*amy*
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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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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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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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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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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