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여

날아가자 2005.11.30 조회: 4023
전 25살이고 부산에 살구여 24일 시험에 미역국 먹고 힘든 하루 하루 를 보내고 있어여 신규때 부터 다니던 병원이 어려워 월급이 안나와서 다른 개인 병원으로 옮겨서 지금 4개월째 다니는데 수쌤 정말 개판에 원장까지 이상 합니다 .... 사실 자존심 상해서 병원 사람들 한테는 븥었다고 했답니다 . 저의 수쌤왈 " 내가 그렇게 떨어지라고 빌었건만...  니같이 공부 못하는  애도 붙나 ...."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이런 병원 계속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갈등입니다 오늘 수쌤이랑 같이 데이였는데 한시간이 10년 같았어여그리고 어제 ATT다시 신청했는데 시험 칠수 있는 날이 처음 시험친후 45일인가여  유료 사이트에서 확인한 후45일인가여 정말 많이 힘들어여 내일 부터 당장 가기 싫은데 ......뒷감당이 너무 무서워요
  • 관리자
2005.11.30
선생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지금의 힘든 시기를 지나고 나면 더 큰 기쁨이 분명 오실꺼예요..재시는 시험친날로 부터 46일째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일단 ATT 신청하셨다니깐 오면 그 날짜 맞춰서 다시 신청하시구요,,힘내세요...emoticon_05
  • sky
2005.11.30
힘내세요 선생님. 누군지 모르지만 멀리서 응원할께요.
아직까지도 나이어린 간호사 괴롭히는 같은 선배간호사가 있다니( 물론 처처에 많겠지요?)
... 그럴수록 밥도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웃고, 더더 기운차게 생활해야지요..
화이팅!!!!!! 그리고 이번 시험은 꼭!!! 붙을거예요emoticon_01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choi 05.12.01 조회: 3982 코멘트: 1
05.12.01 조회: 3790 코멘트: 1
날아가자 05.11.30 조회: 4024 코멘트: 2
써니 05.11.28 조회: 4183 코멘트: 1
지정1인 05.11.28 조회: 4097 코멘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