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애들 위해 미국으로 오세요

김간호사 2021.01.14 조회: 1871

안녕하세요 저는 인디애나 지역의 nursing home에서 5개월 째 근무중이고애들 둘 데리고 남편과 함께 한국보다 훨씬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구요첫 애 5살인데 Preschooler학교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로 딸이 잘 적응중이고. 물론 Private이라 경비가 좀 들어가지만 이렇게 잘된 교육과정을즐기는 딸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미국간호사로 온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둘째는 제가 출근하면 남편이 잘 키우지만 힘들어 할때가 많아요 아들도 1년지나면 preschooler 과정 입학하면 휴직중인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려고 해요물론 저의 명령이 있어야만 가능하겠죠? ㅋㅋ제가 근무하는 nursing home은 최근 한국간호사 6명이 서로 같은 엄마로서 잘 단합하고 그렇게 병원일이 힘들지도 않고 미국간호사들이 많은 편이고 다들 영어 때문에 좀 애로가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spect 쌓아서 병원 인터뷰준비를 하는 정도입니다 

 

 오늘 원장님 전화드렸더니 저는 한국에서 병원 경력이 5년전 삼성 병원 병동 근무가 2 년정도이니 1년 정도 경력을 보완하는게 좋다고 해서 저는 아직 7개월 이곳에서 근무하려고 합니다애들도 남편도 저도 우리 가족의 신의 한수는 뉴욕에 둥지를 틀고 애들 교육과정이 한국과 비교가 안될정도의 대 만족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저희 가족에게 생긴 일입니다 원장님 덕분에 모든 행복이 생겼고 남편은 원장님 팬이어요한국에서 고생마시고 이곳에서 애들 잘 커는 모습 보면서 코로나도 비켜가요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도 코로나 환자 침대가 75 개였지만 지금은 36개로 줄었어요 코로나 간호도 미국이 앞서가는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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