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시험 합격입니다
조안 2009.10.04 조회: 4835 |
전 뉴욕주 시험을 텍사스에서 봤어요. 한국에 있을 때 다들 뉴욕주로 서류접수해서 저도 뉴욕주로 신청을 했어요. 처음 시험볼 때는 문제를 읽어도 무얼 물어보는지 정확히 모르고 감으로 많이 풀었어요. 두번째 시험 볼때는 동영상 강의 들으면서 영어 단어에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가능한 의학 용어 풀네임도 눈에 익혀두고..
3시간 넘는 강의를 매일 듣기도 버겁고, 복습할 시간도 빠듯했어요.
하루 이틀 빠뜨린 강의에 집착하지 않고 최신 적중문제 문제 푸는데 만족했어요..
시험 한 달 남겨두고는 강의 들으면서 복습 제대로 못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려고 강의 신청을 안했어요. 내 취약점 약물 외우고, 아동 발달 단계 외우고, 질병 특징과 간호 수행을 정리하고 복습했어요.
그리고 피어슨 홈피에 있는 문제 풀어보면서 영어 문장 읽는 훈련했어요. 시험볼 때 적중문제 타는걸 아는 순간 붙었구나 감지했어요. 결과를 확인해 보니 pass라는 단어가 써 있네요 *^^*
정말 적중문제 타니까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정말 강동 수업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시험보기 전날이 가장 두근거리고, 떨어질까봐 불안했어요. 시험 보는 날 아침이 오히려 담담해 지더라고요. 아는 문제 많이 나오면 붙고 아니면 떨어지겠지. 떨어지면 또 봐야지... 이런 생각에
dms888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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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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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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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ung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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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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