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도쿄 pass
이라한 2009.09.17 조회: 5298 |
저에게도 이렇게 강동학원 게시판에 합격수기를 올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2006년도에 서류를 접수하고 그 이후로 신경을 쓰지못하고 그냥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009년 초에 병원생활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해서 nclex를 이유로 여기저기 학원조사하고 다녔는데.. 같이 근무하던 후배의 소개로 3월 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이해를 할 수없었습니다. 자기파트만 알지 다른파트는 정말 생소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상실하고 외어지지도 않고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도 잘 안했구요. 그런 상태로 시험을 보니 생소하고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건지 알 수도 없고.. 그 결과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한달정도 멍~~~하게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을 잡고 시험날짜를 잡고, 다시 학원을 등록하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원장님이 사이드로 알려주신 문제도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일본으로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첫 문제부터 열심히 풀었습니다.
문제들은 정말 학원에서 수업하던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영어해석을 못하면 어떻게 하나 했지만 학원수업을 열심히 했으면 진단명을 보고 마지막에 잘한것 물어보는지 틀린것 물어 보는 지 알고 문제를 풀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풀고 합격을 해서 보니 원장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이 시험은 누구나 합격하는 시험이라고.. 저도 원장님 말씀이 동의합니다.
모두들 학원수업 열심히 듣고 원장님이 사이드로 알려주신 내용 열심히 공부하시면 합격합니다.
모두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 열심히 해서 미국에 한국간호사가 많이 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이제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 했습니다. 이제 다음 관문이 영어 점수를 따기 위해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전화도 드렸지만... 이렇게 기본이 부족한 저에게 미국간호사가 되기위한 첫번째 관문을 통과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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