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타학원에서 1년 예전에 강의듣고 작년6월에 떨어지면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져서 한때 포기할려고 했습니다.

공부손놓고 있다가 큰맘먹고 5월에 직강듣다가 어머니수술하시는 바람에 2주듣다가 직장생활에 치어 그만 ...또 쉬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이 시려오더라구요.

언젠가 해야할것..내가 하고 싶은것..

8월 1일부터 인터넷강의 들으면서 정말 힘들었어요.모르는것 투성에 강의 금방 밀리고 복습못하고.. 이브닝 출근전에 없어질강의 듣고..나이트 4개하면 강의 한개씩 사리지고 정말 가슴아팠어요.갑자기 신규관두는 바람에 오프짤리고 ..병동QI 발표준비에..정말 소리질르고 싶었지만..꾹참았습니다. 미국가서 정말 간호사로서 일해보고픈 바램하나로 ..사실 가기전에까지 인강다못듣고 갔어요.

한달 그렇게 빨리 지나가버리고 9월 3일 셤보면서 3시간정도.처음부터 아는문제로 시작해서 1시간반 두시간까지는 쉽다생각했지만 반복되는  욕창과 화상, 우선순위문제로 조금 당황했습니다. 마지막 한시간동안은 정말 모르는 약들 이약들 줄때 환자에서 먼저 교육할것은,,질문들..정말 난처했습니다.계산문제도 안풀어서 떨어진줄 알았어요.멀티(쿠싱,욕창(grade 2), NIDDM,contact precuation),OBGY(RSV care,신생아 정상소견),ACE inhibitor,정신과 (우선순위,모르는 약 ).종교 (유대인 죽음간호),화상문제 .midazolam 쓰는 이유.등등 정리해서 다시 보내드릴께요.

수업시간에 했던 예문이 비슷한데 해석이 틀린것들도 있어 고민했던것도 많았어요,

특이 우선순위는 조심하셔야 해요.

한번의 쓴맛후에 겪는 합격의 기쁨.. 

정말 이젠 영어공부 하고 싶어요.

 IELTS 인터넷강의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