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홍콩 합격했어요^^
무서운꼬꼬 2009.08.30 조회: 5644 |
오늘 한국에 와서 확인 했는데 합격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패스해서 기쁨이 두배인거 같아요.
작년 9월 대만 갔다가 태풍때문에 센터가 문을 안열어 시험도 못보고 돌아오고 올 3월 일본에서 한번 패일하고... 그래서 더 기쁜거 같아요.
저는 적중문제를 70% 이상 탔어요. 멀티가 10문제 정도는 나온거 같고 계산과 드래그는 안나왔어요. 75문제 1시간 50분 정도 푼거같아요. 뒤로 갈수록 적중문제 많이 나오고 멀티가 거의 한문제 건너씩 나왔어요. 애매하고 모르는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원장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풀었어요.
저는 한달 동강 들었고 구적중문제는 수업도 못듣고 프린트도 안봤어요. 못봤죠^^
신적중문제만 수업듣고 신적중문제만 3번정도 리뷰했어요.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와 답을 확실히 알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를 다 읽지 않아도 답이 보여요. 일본에서 시험봤을 때는 문제와 답을 확실히 외우질 않아서 많이 헷갈렸어요. 그래서 이번엔 적중문제를 확실히 외우고 갔더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약물은 적중문제에서 나왔던건 모두 알고 가셔야합니다. 정말 그 약물이 그대로 나와요.
저는 혼자 홍콩 3박 4일간 다녀왔어요. 시험보고 나름 일정을 짜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녔어요. 호텔 위치를 좋은 곳으로 잡아서 많이 구경할 수 있었어요.
홍콩에 관한 정보는 대만이나 일본처럼 많지 않아서 혼자 여기 저기 알아보고 갔어요. 혹시 홍콩으로 가시는분 궁금한점 있으시면 멜주시면 정보 드릴게요.
일하면서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합격하고 나니 다 보상이 되는거 같아요.
긴가 민가 하면서 원장님 수업 들었는데 정말 원장님 수업하시는대로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랄라랄라라
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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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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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꼬꼬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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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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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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