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사이판 pass입니다.

지효맘 2009.08.22 조회: 5177
한국에 오자 마자 유료로 pass 확인했습니다.
강동학원 3개월 듣고 시험 보면 합격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저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기분 정말 좋네요. ㅋ
 
육아 휴직 중이고 애기 백일 지나고 보니 시간이 아까워서 서류 보낸지 올해가 5년째라 얼른 3개월만 해보고 아니면 말아야지 했습니다. 처음에 수업 들으면서 도무지 무슨 말인지 멍하고 있었죠. 시간이 지나니 누구에게나 익숙해지면서 3달째에는 필기 안하고 빨리 듣기로 수업들었습니다. 애기 땜시 신적중문제만 겨우 듣고 구적중문제는 한번도 못듣고 프린트로만 읽고 갔습니다. 우는 애기 달래며 자는 애기 업고 우여곡절. 애기 있음 애기만 봐야합니다. 정말로...
 
다행히 적중 60프로 탔구 사실 똑같은 문제라기 보다 적중에서 답 간게 많이 나온거 갔습니다. 75문제 풀고 1시간 20분정도 풀었구 모르는 건 깊게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원장님 강의 한 내용 생각하면서 우선 순위로 갔습니다. 신적중문제에 뭐 이런게 나왔나 싶은 적중 문제가 시험 문제로 나와 정말 놀랐습니다.
멀티 5개, 정신 아동 3~4개, 나머지는 우선순위로 계산 드래그 안 나왔습니다.
원장님 수업 잘 듣고 우선 순위 잘 이해 하면 응용해서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원장님께 감사 드리고 학원 찾아 가서 인사 드리고 아이엘츠 수업 듣겠습니다.
 
애기 키우면서 공부 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프린트도 제대로 못 뽑고 노트에 그냥 써 가면서 했던것이 공부가 된거 갔습니다. 애기 땜시 노트 정리 아무것도 못합니다.ㅋ 그러니 애기 없으실때 열공해서 꼭 pass하세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못된기다림 09.08.24 조회: 5054 코멘트: 2
whaosl7 09.08.23 조회: 5375 코멘트: 1
지효맘 09.08.22 조회: 5178
뽀롱 09.08.22 조회: 4983 코멘트: 2
크리크리2 09.08.21 조회: 5131 코멘트: 2